다분히 골탕먹이려는 수작이군요. ㅋㅋㅋ

어우 빡치겠는데요? 기계가 세어주긴 하겠찌만...

다 셀때까지 기다리라 하거나 걍 가버리면 10원 모자른다구 납부하러 오라고 하면 될듯~~ㅋ

저희 회사 선배도 예전에 공사비 받으러 갔는데....일부러 동전으로 바꿔서 주더라는...

이런~ 십원짜리 같은 인간을 봤나??~~~00"
동전 수만큼 몽둥이로 볼기~~~ 아. 아닙니다~~~^^;

아오.. 그냥~ 막 그냥-_-

동전이 대부분 반짝거리는게...
X먹이자는 수작으로 보이네요..;
저걸 우찌 다 새셨대요..ㅠㅠ

일단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일부러 더 오래 느릿느릿 셀꺼라고 ) 한 두세시간 천천히 세는겁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가고 담배도 피고 커피도 한잔하고
머라하믄 다시가져오든가
아님 절반세고 아 까먹었다 다시 세는거죵

이런 십원짜리 인생에..십원짜리..행동을 하셨군요..당신의 인생은 여전히 십원 짜리가 되시겠습니까?

라고 말하고 싶어요..ㅎㅎ

전 하이패스가 없을적에 톨게이트에서 10분 기다린적 있어요..;;;;
좌우 봉땜에 빼도박도 못하고 꼬박 10분..
톨게이트 아줌마한테 물어보니...만얼마 나왔는데..10원짜리로 다 냈다고..;;;;
근데 거의 다 셌는데 바꿔달라는....이런....

이 방법 예전에 많이 사용하던 방법이죠..

일종의 x 먹이는 행동인데..

전 받은 만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번 한적있죠..

국민건강보험..

직장으로 다니다 그만두고 집에서 쉬는데..

난데없이. 날라오는 보험 미납요금..

직장 퇴사후 바로. 지역의료보험으로 넘어가서..

직장다닐시에 비해 딱 2배 더 나오네요..

보통은 직장 퇴사후 1년간은 직장보험금으로 처리 되는데..

신고 안했다고 지역의료보험으로 적용되어서..

폭탄 맞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