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저리 주저리 (질문도 있고.. 그냥 말도 있고 주절 주절)
- [서경]SAINTS
- 조회 수 344
- 2016.09.08. 14:11
미국에서 가지고 들어올 때(역수입 휘발유.. 2.0 모델) 미쉐린 꺼 신기고 들어와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게 벌써 8년전이더군요.. 타이어 갈라짐 증상으로 갈았습니다.. (물론 이거 모르고 서울-순천 왕복한건.. 비밀)
타이어를 바꾼 뒤로 왜인지 모르게 차의 출발이 굼떠진 면이 있습니다....
괜히 광폭 달았나 싶기도 하고....(아닌거나 긴거나. 똑같던데...)
아님 다른 문제일 수도 있으려나요...
미국용 도난 경보기의 주파수를 한국에서는 주한미군 군사용으로 사용하는 듯 하고...
그러다보니... 미국 비행기 날아갈때 마다 경보가 울려싸서.. 결국에는 플러그를 빼버렸네요...
국산 달아야 되는데. 귀찮고.. 어차피 안 훔쳐갈 것 같아서.. 그냥 둔 상태입니다...
(가끔 문 안 잠그고 가도... 안 훔쳐갔...ㅠㅠ)
그래도 락폴딩 릴레이도 달고 싶고... 나중에 DRL 공구 시작하면 (하려나..) 그것도 달고 싶고.. 한데..
다는 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차의 반응속도가 굼떠진 건. 단순 타야 문제겠죠..?
참고로.. 저 역수입은... 07년 9월 생산이고... 66천 마일 가량 됩니다.. (10만 아직 안됬네요.ㅋ)
이번에 추석 전에 정밀 점검을 한번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댓글
4짝 무게로 본다면 작은 차이는 아닐듯 싶습니다...
다른 동반되는 증상이 없고 민감하신 편이시라면...
쉽게 체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전 05년 12만키로 입니다...
몇년전 굼뜸현상과 엔진소음으로 인젝터 교체한번 했습니다...
관리 잘하면 폐차때까지 갈지 않는 차들도 많은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