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드랩니다...

100킬로 정도 달리면 뒷바퀴에서 쇠 갈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여... 처음엔 질 드느라 그런줄 알고 걍 기달렸는데...

제가 1700정도 탔거든요... 여전히 나길레 카센터 가서 엔진오일 갈면서 점검 부탁 드렸더니...

역시나 조수석 뒷바퀴에 약간의 문제가 있더라구요...

잘 해결하고...

스포티지는 출고된지 얼마 되지 않은 차라 결함이 생기면 사진을 찍어서 본사에 보낸다 그러더라구여~

세차도 안한 지저분한 깜둥이 사진 찍었답니다...

혹시 모르니까 100킬로 넘을때 살짝 창문 열어 소리 한번 체크 해 보세요...

아니면 다행이구요....  ^^

엔진오일은 최고급(그쪽 아저씨 말로는...) 갈았더니 66000원이나 들었네요...

확실히 오일 교환후에 차가 훨씬 부드러워 졌더라구요...

오늘 갔던 카 센터가 좋은게... 아저씨가 성심성의껏 해주시고 마지막엔 서비스로 세차도 해 주더라구요~~

ㅋㅋㅋ 분당 쪽에 계시는 분들 아직 카센터 정하지 않으셨으면 한번 가 보세요~ 야탑에 있답니다~~

그리고 겸사 겸사 휀다등도 오피러스껄루 바꿨지요~

쿄쿄~~ 이뻐여~ ^^*

오늘 드뎌 처음으로 속력을 내 보았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170이상을 못 넘기네요...

천천히 천천히 자주 자주 밟아 주려 한답니다...

전 조금 시끄러워도 잘 나가는 차가 좋거든요...  ^^




이만 총총~~~  주절이 주절이 똥깡아지 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