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들에 대한 얘기들.

일단 썹팅을 하는 블루윙즈가 중심이 돼서 느끼는 부분들이겠지만서도. ;;

아무래도 최근 K리그에서 가장큰 잇슈는 김호감독의 복귀가 되는듯. ㅎㅎ

개인적인 견해로는 수원에서 가장 큰 실수는 세명의 방출과 김호감독 퇴출이라고 생각함.

고종수, 김현두, 정용훈(아시는분 계시는지.. 일본에서 객사한 천재미드필더입니다. ;)만 잡았어도

지금 수원이 미드필더 영입관련해서 욕은 안먹을듯.

어쨋든 고종수로서는 김호감독이 대전 사령탑을 맡음으로 인해서 날개를 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K리그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사령탑이 선임된 부산과 대전의 첫경기도 볼만 할듯.

무엇보다도 김호 감독의 4년의 공백기간동안 새로 짜여진 전술, 용병술도 쏠쏠할것 같구요 ㅎㅎ

당장 이번주에 있을 K리그 올스타전 가시는분 계세요?

돈이 없는 관계로 3등석을 예매하긴 했지만..

언제나 올스타전은 설레임 반, 아쉬움 반.

올해도 역시나 참가 못하는 팀들이 있어서 속상함정도. ㅎㅎ

뭐.. 그래도 오랫만에 볼거리니 후반전 시작전에 즐길수 있다는걸로 위안 삼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