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족나들이 경북 정모 후기////////////
- [경]라온[028]
- 조회 수 265
- 2005.11.06. 21:54
2005년 10월 6일은 경북 정모의 날, 그동안 기다리던 날이 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집사람과 대동하여 칠곡 휴게소에 도착하니 썰렁~~~~~~~
바로 다음 집결지인 선산 휴게소로 가기 위해 나가는길에 넌스포츠카님 만나서 함께 출발,
선산 휴게소 가는길에 화무십일홍님 만나서 도착,
굶주린 배를 안고 우동 한그릇 먹으려 할때 붕붕 형님 도착하시고,
커피 한잔 마신 후 드디어 본격적인 때빙 코스를 밣기 시작 했다.
코스 따라 딱 4대의 스포티지가 열심히 달려 간곳은 바로 월악산~~~~~~~~~~~~~
한마디로 굿~~~~~~~~ 정말 멋진 때빙 코스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만약 오늘 오지 안고 집에 있다가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얼마나 후회 했을까 싶을 정도로 주위 풍경은 그야 말로 환상적이었다.
월악산 가기전 문경에 내려 크레이 사격장으로 향했다. 크레이 사격장 들어서는 길이 마치 한폭의 TV CF를 보는 듯한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줄이야.
울 스포가 지나가는 길에 낙엽이 쫙~~~ 깔려 한대 한대 지나갈때 마다 낙엽이 마구 날린다. 우와~~~~~~~ 다들 멎진 장면에 놀랬다.
크레이 사격............. 그까이이거 뭐 별거 아니더만요.
화무십일홍님과 저와 둘이서 신나게 사격하고, (저는 많이 맞쳤는데, 화무십일홍님은 글쎄~~~~~~~~ ^^;)
사격을 마치고, 다시금 차를 돌려 이번엔 철도 자전거장이 있는 곳에 내려 구경만 하고, 약수 먹고 본격적으로 다시 출발
월악산을 돌아 돌아 오는 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월악산 중간 식당에 내려 숯불오리고기를 맛나게 먹고(정말 맛있더만요), 주위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캬~~~~~~~~~~
오랜만에 집사람 데리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집사람도 주위 단풍 절경에 입이 절로 벌어지며, 오늘 따라 오질 않았다면 정말 후회할뻔 했다고 노래를 하네요.
거기다 붕붕 형님 형수님께서도 같은 소리에, 테러리스트 1,2(원영이)도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월악산을 돌아 내려 오며 구미로 대구로 각자 갈길을 가면서 오늘의 정모 때빙은 마쳤습니다.
오늘 정모에 모인 차량은 4대 이지만 오히려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더 빛을 발한듯한~~~~~~
하여간 오늘 정모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 장면을 보지 못하신것이 정말 안탑깝게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끝까지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붕붕님, 화무십일홍님, TG 넌 스포츠카님 정말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자리를 해주신 형수님, 테러리스트 1,2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참 울 집사람도.............
오늘의 정모 후기 였습니다.
PS) 조금 아쉬운 점은 좀더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안타까운 생각을 버릴수가 없더군요.
아침 일찍 일어나 씻고, 집사람과 대동하여 칠곡 휴게소에 도착하니 썰렁~~~~~~~
바로 다음 집결지인 선산 휴게소로 가기 위해 나가는길에 넌스포츠카님 만나서 함께 출발,
선산 휴게소 가는길에 화무십일홍님 만나서 도착,
굶주린 배를 안고 우동 한그릇 먹으려 할때 붕붕 형님 도착하시고,
커피 한잔 마신 후 드디어 본격적인 때빙 코스를 밣기 시작 했다.
코스 따라 딱 4대의 스포티지가 열심히 달려 간곳은 바로 월악산~~~~~~~~~~~~~
한마디로 굿~~~~~~~~ 정말 멋진 때빙 코스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만약 오늘 오지 안고 집에 있다가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얼마나 후회 했을까 싶을 정도로 주위 풍경은 그야 말로 환상적이었다.
월악산 가기전 문경에 내려 크레이 사격장으로 향했다. 크레이 사격장 들어서는 길이 마치 한폭의 TV CF를 보는 듯한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줄이야.
울 스포가 지나가는 길에 낙엽이 쫙~~~ 깔려 한대 한대 지나갈때 마다 낙엽이 마구 날린다. 우와~~~~~~~ 다들 멎진 장면에 놀랬다.
크레이 사격............. 그까이이거 뭐 별거 아니더만요.
화무십일홍님과 저와 둘이서 신나게 사격하고, (저는 많이 맞쳤는데, 화무십일홍님은 글쎄~~~~~~~~ ^^;)
사격을 마치고, 다시금 차를 돌려 이번엔 철도 자전거장이 있는 곳에 내려 구경만 하고, 약수 먹고 본격적으로 다시 출발
월악산을 돌아 돌아 오는 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월악산 중간 식당에 내려 숯불오리고기를 맛나게 먹고(정말 맛있더만요), 주위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캬~~~~~~~~~~
오랜만에 집사람 데리고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집사람도 주위 단풍 절경에 입이 절로 벌어지며, 오늘 따라 오질 않았다면 정말 후회할뻔 했다고 노래를 하네요.
거기다 붕붕 형님 형수님께서도 같은 소리에, 테러리스트 1,2(원영이)도 정말 좋아하더군요.
그렇게 월악산을 돌아 내려 오며 구미로 대구로 각자 갈길을 가면서 오늘의 정모 때빙은 마쳤습니다.
오늘 정모에 모인 차량은 4대 이지만 오히려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더 빛을 발한듯한~~~~~~
하여간 오늘 정모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런 장면을 보지 못하신것이 정말 안탑깝게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끝까지 함께 자리를 빛내 주신 붕붕님, 화무십일홍님, TG 넌 스포츠카님 정말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자리를 해주신 형수님, 테러리스트 1,2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참 울 집사람도.............
오늘의 정모 후기 였습니다.
PS) 조금 아쉬운 점은 좀더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안타까운 생각을 버릴수가 없더군요.
댓글
9
[충]돈빠다
내이름은 지야[006]
[경]랜드마스터_KG012
[경]랜드마스터_KG012
[경]화무십일홍[062]
연비대왕ξ붕붕ξ⑧17
연비대왕ξ붕붕ξ⑧17
[경]TG넌스포츠카
[경]꿈꾸는바람새
22:11
2005.11.06.
2005.11.06.
04:53
2005.11.07.
2005.11.07.
좋겠다....ㅠㅠ.
어제 밤 12시까지 일했다.....ㅡ,,ㅡ;;
내가 전화해서 안부 물은것은 와? 안적냐???
삐질꼬야~~~~~~~~~~~~~~~~~~~!!!
어제 밤 12시까지 일했다.....ㅡ,,ㅡ;;
내가 전화해서 안부 물은것은 와? 안적냐???
삐질꼬야~~~~~~~~~~~~~~~~~~~!!!
08:28
2005.11.07.
2005.11.07.
08:28
2005.11.07.
2005.11.07.
정모후기 계속~~~~
가산IC에서 라온님 내외와 인사하고 저와 스포츠카님을 셀프세차장으로...
붕붕형님께서는 형수님, 공주2을 집에 모셔다 드리고... 셀프세차장 합류
간단히 세차 끝내고...셋이서 당구한갬...
골드스톤형님 합류..
당구 2갬....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
집도착 23시..
P.S. 매년 11월 정모는 이와 유사 코스로 하면 좋겠더군요..
증말 좋았습니다..
크레이....잘 안맞더군요...ㅋㅋ 30%
다음엔 50%가 목표..
가산IC에서 라온님 내외와 인사하고 저와 스포츠카님을 셀프세차장으로...
붕붕형님께서는 형수님, 공주2을 집에 모셔다 드리고... 셀프세차장 합류
간단히 세차 끝내고...셋이서 당구한갬...
골드스톤형님 합류..
당구 2갬....
다음을 기약하며 인사...
집도착 23시..
P.S. 매년 11월 정모는 이와 유사 코스로 하면 좋겠더군요..
증말 좋았습니다..
크레이....잘 안맞더군요...ㅋㅋ 30%
다음엔 50%가 목표..
09:31
2005.11.07.
2005.11.07.
그라고 구미서 화무 스포츠카 나 이렇게 세차하고 당구쳤지롱~~~ 골드스톤 불러내서~~~
저녁은 당구장에서 짜장면으로
당구비가 4만원이면 ~~~ 진짜 징하게 쳤따~~~~ㅋㅋㅋㅋㅋ
저녁은 당구장에서 짜장면으로
당구비가 4만원이면 ~~~ 진짜 징하게 쳤따~~~~ㅋㅋㅋㅋㅋ
09:34
2005.11.07.
2005.11.07.
09:34
2005.11.07.
2005.11.07.
11:22
2005.11.07.
2005.11.07.
14:51
2005.11.07.
200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