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하고 멋진 포토 79 -◆◆
- [서경]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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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매사냥의 매력..............
▶예부터 남자들의 최고 즐거움 4가지가
매사냥,말타기,활쏘기,오입질이라는 말이 있다네요.^^*
--------흠 마지막 그게 뭐얌......
울나라는 역시 남성 중심 사회........
그 중에서 매사냥은 풍류 가운데 최고로 쳤답니다.
▶매의 주요 서식지가 시베리아,몽골,사할린,
우리나라이고 보면 울나라 사람들이 매사냥을 즐긴 것이
당연하다 하겠네요...........^^*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선사시대부터 매사냥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고려 시대에 몽골의 영향으로 더욱
더 크게 유행했지요. 일제 강점기를 거쳐 6.25 전까지도
민간의 풍속으로 오랜 기간 전수되었지만
요즈음은 급격한 산업화와 수렵 기술의 발달로
급격히 사라져 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매사냥의 전통이
몇몇 분들에 의해 전해 내려지고 있답니다. ^^*
▶특히 양녕대군이 세자 자리를 포기하면서
매사냥이나 즐기고 편하게 자유분방하게 살겠다는
말도 나올 정도니 우리 옛 선조들의
풍류와 멋이 바로 이 매사냥이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매사냥꾼은 포획에만 집중하면 안 되고
무엇보다 매의 마음을 알고 교감해야 한다네요.
한마디로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말이랍니다.^^*
▶그리고 매는 어려서부터 기르면서 길들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자란 성인매를 잡아서
40여일을 길을 들여야 한답니다...........
▶‘시치미 뗀다’는 말의 유래를 아세요?
이청준의 소설 <매잡이>에서는 매 꼬리에
‘응주 00리 곽돌, 번개쇠’ 라 적혀있는 깃털이 달려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를‘시치미’라고 합니다.
소뿔로 만들어 매주인의 주소, 이름, 매이름을 기록한 것으로
일종의 매 명찰이지요. 그런데 좋은 매를 탐내는 사람들이
남의 매의 시치미를 떼어 자기 것으로 삼는 사람도 있었답니다.
바로 여기서 알고도 모른 체 하는 행동을 가리켜 ‘시치미 뗀다’고
하는 말이 유래했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로 시치미 떼지 마세요...........^^*
▶▶이제 다시 송골매, 보라매의 힘찬 날갯짓을 그리워하며,
21세기를 맞아 우리 민족의 억센 기상도 매의 날갯짓과 함께
비상하기를 기대해 본답니다.
------임재범의 비상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답답할 때에 들으면 마음이 풀린답니다..............^^*
[서경]팬케..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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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키우고 싶네요...
간식은 꿩으로~ ㅋ
간식은 꿩으로~ ㅋ
우리나라도 매로 꿩등을 잡죠~ 매한마리 키워보고싶네요~^^
초록매 말고~ㅋㅋ
초록매 말고~ㅋㅋ
^0^ ㅋㅋㅋ 컴맹의 비애............
임재범의 비상을 링크 걸어주실 분 안 계실려나.............^^*
임재범의 비상을 링크 걸어주실 분 안 계실려나.............^^*
굿뜨
세번째 사진 멋있어요...
잘 봤습니다...^^
초록매는 매가 아니랍니다. 초록매실에서 실짜만 뺀겁니다. ^^* 사진 잘봤습니다. 팬 누나 ^^*
매 사진이 인상적이네요
즐감하고갑니다~~~
즐감하고갑니다~~~
비상
-----임재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기에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제 이런 내 모습 나 조차도 불안해 보여
어디 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더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것 보다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깐
이젠 세상에 나갈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 줄꺼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꺼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 낼 그 힘이 되줄꺼야
힘겨웠던 방황을
-------------- 음악 링크를 못 걸어서 가사만..............ㅋ ^^*
-----임재범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기에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 두었지
이제 이런 내 모습 나 조차도 불안해 보여
어디 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더 펼쳐보이며
날고싶어
감당할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받는것 보다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은
소중한걸 깨닫게 했으니깐
이젠 세상에 나갈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 줄꺼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꺼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 낼 그 힘이 되줄꺼야
힘겨웠던 방황을
-------------- 음악 링크를 못 걸어서 가사만..............ㅋ ^^*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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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