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경]경비반장"님께서 소개하신 구덕수목원이 새단장하여 했습니다..
명칭도 "구덕수목원"에서 "목석원예관"으로 변경되었구요..
단아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더군요...
그리고 공원내에 교육역사관이 생겼습니다..
교육역사관내에는 삼국시대부터 일제시대, 근대사의 교육자료들을 모아두었구요..
어린이들에겐 호기심을 어른들에겐 향수를 자아내게 꾸며놨습니다...
그리고 민속생활관에는 우리나라 선조의 풍습을 재현해놓았구요...
간단한 선조들의 놀이를 체험할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경비반장님의 글을 토대로 큰 기대없이 물어 물어 찾아갔는데..
오웃~ 꽤 괜찮더군요...
부산의 도심속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아직 홈피나 제대로된 소개가 부족하여 그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한적한 편이구요..
가족끼리 도시락 싸가지고 소풍가기엔 정말 딱인 장소입니다.. 강추~~~
단 주차장이 조금 협소한 편입니다.. 한 20여대 정도?? 그점은 감안하시길...
그나마 그것두 새단장하면서 만든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