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츨장갔다 시간이 남아 찾아가 본 브라질 식 구이집  츄라스코 입니다.

브라질식 구이집은 서울에도 몇군데 있긴 한데 여기는 안양 만안구 한라비발디 앞에 있는
서민형 가게였지만 맛은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가격은 초딩 5000
A코스 10,000 (돼지고기 위주의 요리)
B코스 13,000 (A에 립추가)
C코스 15,000 (B에 양고기 추가)
D코스 17,000 (C에 쇠고기 추가)

로 셀프식 야채 셀러드와 부폐식으로 고기는 무한정이더군요

B코스 정도면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더군요
고기는 무한정이라는 게 장점이고 이국적인 훈제 구이(?)가 풍취를
더해 주더군요

낮에는 예약한 손님만 받고 오후5시 부터 일반 손님을 받더군요

네비를 이용하실려면 젤 마지막 지도의 경위도 정보를 참고하세요
대략 그 근처입니다.   비발디 맞은편입니다. 주차하기가 좀 그시기한 것이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