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은 제가묵은 제라미풀빌라입니다.

신혼여행으로 간 발리 다시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수상 레져스포츠도 재미 있었고, 씨푸드를 먹으며 전통극 관람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몰이 아름다운 울루와뚜절벽사원, 전통음식들...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라 그런지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편히쉴수 있는 공간!
풀 빌라 가 제일 좋았습니다.

비용은 2006년 11월 기준 1人당 163만원이고 아래내용 다 포함된 비용입니다.

인도네시아항공인가를 이용했구요.
밤에 가는건 즐길시간을 줄이는거라서
인천에서 호텔서 자고 다음날 출발했습니다.
발리공항 출국장에 환전하는곳있으니 미리 가장낮은 단위지폐를 교환해주시고
출국장에 짐꾼들이 덤비니 노땡큐 해주시면 되고.
여행사직원(한국인)1인과 현지통역인이 피켓들고 있고 꽃목걸이라해야하나 그거 걸어주고
숙소로 이동. 과일바구니주고 모든식대포함.
보통 아침은 숙소에서 간단한 토스트정도이고 점심 저녁은 항상 밖에서 먹음
헐리우드 플래닛(스테이크),현지식,씨푸드,짱께이집,한국식당(제일맛없음),
빌라안에서 펼쳐지는 둘만의 디너(요리사가 와서 해줌)-제일좋았음.
그리고 전통안마(2시간코스)...그리고 빌라안에서 또 무슨 안마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또 받음.
시간남아서 내돈주고 한번더 받음(얼마안함)
수상스포츠(제트,바나나,물속에서 물고기하고 노는거(겁나서 다시나옴.ㅡㅡㅋ))
물고기하고노는거 사진하고 동영상찍어주는데 비용은 30달러인가 그런데
다른사람들 한거 보니 좋았습니다.ㅠㅠ
그리고 울루와뜨절벽,시내관광,면세점관광,그리고 물건사라고 데리고 다니는데 정말 하나도 사지말고
그냥 사람만 구경하삼.
참고로 면세점은 시내한복판에 있기에
물건은 여권보여주고 돈주고 결제해놓으면 그곳에서 공항으로 배달.
바로물건을 못받는건 아시죠.
집에갈때 공항서 입국해서 물건찾는데가서 찾으셔야합니다.

또 더있는데 기억안나서 대충적어봤습니다.
아 자고 일어나서 1달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