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식인데 많이 안 타서 이제 6만 키로 좀 넘네요..

키로수로는 아직 괜찮지만 연식이 있는지라 타이밍벨트 한번 교체해 줄까 싶어 공구 신청했습니다.  

(배터리도 지난 달에 처음으로 갈았어요..)

예전부터 스포넷에 타이밍 갈 때 엔진미미도 같이 갈아주면 저렴하게 갈 수 있고

진동도 좀 줄어든다는 얘기가 많아서

이번에 미미도 같이 교체해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타이밍하고 같이 하면 미미 공임 받는다는 곳도 있고 안 받는다는 곳도 있는 것 같아서요

이번 공구 때도 미미 같이 교환하시는 분들 많을 수도 있을텐데

어차피 신뢰를 바탕으로 공구 진행하는 만큼 미미 가격도 정확하게 공지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ps: 그런데.. 익숙해져서인지 몰라도 정차시 진동이 크게 심해지거나 한 건 아니고 그냥 원래 디젤차 진동 정도인 거 같은데요..

물론 핸들에 동전은 안 세워지지만.. 미미 바꾸면 효과 체감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