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가 7~8정도 나오는데요.. 가끔 6으로 떨어질때도..;;;

08년식 이고요~ 대부분 시내주행입니다... 2~3일 정도 타면 기름을 넣는데요....

잘타면 200넘고 못타면 200도 안되요..;; 뭐가 문제가 있는건지...ㅎㅎ 급출발 급가속은 거진안하는데도 말이죠...ㅎㅎㅎ

저 그리구 타야랑 휠을 바꿨는데요.. 왠지 사기를 당한기분이 자꾸자꾸 드네요....

첨엔 한국타야 다이나프로hl2이걸로 바꿀려고 했는데.. 타이어뱅꾸에서 금호타이어가 훨씬좋다고

venture apt이걸로 바꾼거 같은데요... ㅎㅎ 한짝당 16만원 조금 안되게 주고샀어요....

그런데 휠발란스맞추는데 휠하나가 이상하다고 발란스맞추면 틀려지고 한다고 휠이 이상하다고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바꾸겠다하고 그럼 자기가 최선을 다해서 발란스잡아주겠다 했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고있긴했는데.. 정말 안맞춰지더라구요... 그래서 휠을 싸게 줄테니깐 그냥 바꾸라고 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바꿨습니다... 마르셀로TF-UX 이건거 같구요..ㅎㅎ 짝당 8만원 조금 안되게 산거 같습니다...

총 다해서 94만원인가 든거 같네요... 이거까진 그냥 넘어가겠는데요....

계속 오른쪽으로 쏠려서 갔더니 눈대중으로 보고 바퀴에있는거 쪼으고 하더니 시운전해보라고 해서 했습니다...

해보니 여전히 똑같구요.. 다시 가게에 들어갈려는데.. 옆차가 알짱알짱대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쫌 욱해서

앞으로 가다가 인도보도블럭이 있는지 모르고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쉬익~~~하는 바람빠지는소리...ㅎㅎ 보니깐 옆에 찢어졌더라구요...ㅡ.ㅡ;;;

짜증이 짜증이... 괜히 욱해서 암튼 타야가게 삼촌이 오더니 빵꾸때우는걸로 하더니 안되겠는지...

이거 바꿔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중고타이어 2만원에 해서 줄테니깐 원래 샀던곳으로 가서 보험처리를

하라고 합니다... 일딴 찢어먹은건 제 잘못인건 인정하겠는데.. 스페어타이어가 있는데 위험하다고 중고타이어를 2만원에

판게 좀 사기당한거 같더라구요... 그렇게 생각을 하니깐 타이어랑 휠도 사기당한거 같구요... 분명 자기들이 직원가로

해서 싸게 준거라곤하는데.. 정말인지 의심가네요....

제가 글을 막쓰다보니깐 정리가 잘안된거 같아요...ㅎㅎ 원래 샀던곳에서 다른곳으로 얼라이먼트를 보러갔었구요...

그곳에서 원래 샀던곳까지는 거리가 대략12키로 정도 됐었습니다... 12키로를 스페어타이어로 못가나요~?

아무튼 지금 트렁크에 2만원주고 산거 타이어 들고다닙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