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래 롯데 백화점에 외근을 니왔다가 손과장님 계신 지점에 갔더랬습니다...
당연히 전화를 드리고 갔죠...그런데 불행하게도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무조건 갔죠...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안계신거 있죠...
어쩐지 느낌이 안좋더라 했죠...
그래서 생신이기도 하고 추석이고해서 재가 준비한 진짜 아주작은 선물만 놓고 그냥 왔습니다,,,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하죠...
나중에 손과장님이 올리실거에요...아마도
그런데 오는길에 삐리리링 삐릴링 하고 벨소리가 울리는 겁니다...
받아보니 손과장님 전화하셨네요...어쩐일신가요...
재가 지나가는길에 잠시 들렀다고 했는데 유대폰 감이 안좋아서인지 동문서답(무슨 말씀하신지는 기억이 안남)
지금 용호동에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그기서 무엇을 하시는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냥간다고하고 통화 종료...




끝 입니다... 별이야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