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무서버서 한글 남겨야 겠기에....

늦은 저녁먹구 들어와 보니 울 경상방님들은 아무도 안계신거 같어요.....눈팅만 하시는 횐님들은 제가 아직 닉을 다 외우지 못한 관계로 대충 아시는 분들 찾아보니 안계신거 같네요....

연휴 뒤끝이라 어제오늘 무지 바쁘게 보내고나니 다시 주말입니다.....일주일만 있으면 정모 이구요.....
조금은 걱정도 되지만, 걱정보다는 설레임과 기대가 커서 울 횐님들 만나뵈면 그냥 좋을거 같습니당....

차땜에 만난 우리들이지만 차보다는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모임이 되가고 있는거 같아서, 특히 울 경상방은 요즘 특히 그런거 같아서, 넘 좋습니다....
저두 이전에 다른 차동호회도 해보고 했지만 지금 울동호회같은 분위기는 아니어서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았구요....
어쨌든 사람이 좋다는 어느광고 카피문구처럼 울 동호회는 저한테 그런 곳입니다.....

다들 저처럼 느끼실 수 있다면 참 좋겠구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