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당사건 1
- (포항)승천하는 티지
- 조회 수 79
- 2004.11.26. 14:51
회사 동료에게서 들은 얘기입니다.
시 외곽에 사는 맘씨 착한 사람이 있었어요.
자가용으로 시내에 출퇴근 하는 남자였어요.
좀 외진 곳이라 버스도 잘안오고 해서 차 기다리는 분들 있으면 자주 태워주곤 하는 남자입니다.
어느날
곱상하게 생긴 여자가 혼자서 길가다가 이남자 차를보고 손을 흘들더랍니다.
세워서 보니 여자왈 "어디까지 가는데 좀 태워주세요"
남자왈 "네, 타세요". 여자-조수석에 타더래요.
약간의 상투적인 말로 인사하고 목적지 까지 태워 줬어요
그리고 몇칠뒤
회사로 경찰이 찾아 왔데요
경찰왈 " 당신을 누구씨를 성추행범으로 체포합니다. 경찰서까지 가시죠"
남자 '헐~' "무슨말씀이신지, 전 누구를 모르는데요"
알고 봤더니 태워줬던 여자가 경찰에 신고했더랍니다
집에 가는데 남자가 자기차에 강제로 태워서 성추행하고 협박하고
그러자 몸싸움 끝에 어디서 차에서 탈출했다고.......
법정싸움까지 갔는데 아무런 증인이 없고 차에는 지문과 머리카락등 증거가 나와서
진범으로 체포 작살났답니다.
여기서 교훈은
"절대 친분이 있는사람 아니면 태워주지 말고, 조수석에 태우지 말자" 입니다.
시 외곽에 사는 맘씨 착한 사람이 있었어요.
자가용으로 시내에 출퇴근 하는 남자였어요.
좀 외진 곳이라 버스도 잘안오고 해서 차 기다리는 분들 있으면 자주 태워주곤 하는 남자입니다.
어느날
곱상하게 생긴 여자가 혼자서 길가다가 이남자 차를보고 손을 흘들더랍니다.
세워서 보니 여자왈 "어디까지 가는데 좀 태워주세요"
남자왈 "네, 타세요". 여자-조수석에 타더래요.
약간의 상투적인 말로 인사하고 목적지 까지 태워 줬어요
그리고 몇칠뒤
회사로 경찰이 찾아 왔데요
경찰왈 " 당신을 누구씨를 성추행범으로 체포합니다. 경찰서까지 가시죠"
남자 '헐~' "무슨말씀이신지, 전 누구를 모르는데요"
알고 봤더니 태워줬던 여자가 경찰에 신고했더랍니다
집에 가는데 남자가 자기차에 강제로 태워서 성추행하고 협박하고
그러자 몸싸움 끝에 어디서 차에서 탈출했다고.......
법정싸움까지 갔는데 아무런 증인이 없고 차에는 지문과 머리카락등 증거가 나와서
진범으로 체포 작살났답니다.
여기서 교훈은
"절대 친분이 있는사람 아니면 태워주지 말고, 조수석에 태우지 말자" 입니다.
댓글
6
[서울]아지™[NYN]
[경]힘센머슴:종섭
fbiScully
[경]ξ붕붕ξ[NYN]
내이름은 지야
[대구]공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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