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이번주 부터 인사말도 올리고 출생신고도 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한 신입회원임다.
차에 대해선 잘 모르고 꾸미지도 않았는데..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또 꾸미고 싶네요

목요일에는 벙개도 함 나갔었죠..

그림자님, 성현님, 쭌님, 푸하하하님, 배꼽님, 저, 울아가씨  이렇게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듣고

그림자님이 주신 선물도 하나 받고^^  아주 유익한 모임이었다고 생각되네요 .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는것 알았슴다

이곳 스포넷, 특히 경상방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을 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 뵙고 싶구여
물론 제가 모임에 자주 나가면 볼 수 있겠죠..^^
열심히, 최소한 불량회원 소리는 안 듣도록 노력하겠슴다.

이글 제목보고 저 같은 신입회원님들 겁먹을 것 같아서 걱정인데요

전 오늘 숙제라는 것을 처음 해봤기 때문에  이틀전 글부터 모든분의 글을 다 읽고 리플다보고 한분도 빠짐없이 리플단다고  시간이 많이 걸린겁니다.
익숙해 지면 항상 이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겁먹고 활동안하고 그러지는 마십셔..^^

또 글이 길어지네요.
요점만 간단히 해야 하는데.. 쩝  
익숙해 지겠죠..^^

글이 너무 길면 읽는 사람에게 예의가 아닐듯..ㅋㅋ


첫 숙제하고 난 감상문같은 뭐 이상한 글이었슴다..
주말 잘 보내십셔 다들~
창원에서 많은분들 뵜으면 좋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