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번개를 마쳤습니다.
부산 괴정 e-편한셀프세차에서 했는데.....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거의 자동세차에서
비누 거품 뿌려주면 솜으로 문지르는거와
물기제거만 직접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총 9명의 회원이 참석했는데...
저녁먹으면서 소주도 한잔 하고
난 진짜로 한잔했는데... 삼월이, 대장, 푸하하하, 배꼽은 많이 마셨답니다.
괴정동 자기 동네에 왔다고 **석**이 모두 계산을 했답니다.
청소기님이 뒤 늦게 합류했고
저와 **석**님을 빼고 모두 대연동 곱창 먹으로 대리운전하여 갔습니다.
그 후는 다른 분들이 남길 이야긴데....
모두 즐거운 맘으로 번개했습니다.
그리고 광역장님도 참석하고 싶어하셔서 전화 통화도 했지만
약 100키로 정도의 먼 길인지라....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함께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