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산본 잘 알아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같은 곳이죠...............
평촌 지나서 가는 곳이구..............^^*

평촌도 몰라욥..-0-;

아마 오늘 가게되면, 첨 가는 곳일 듯..-_-;;;

좀 있다 뵙겠습니당.. ^^

휴~~~~~~~~~~~~~~~~내가 지금 회사빵구내고 집에서 몸관리중이요 번개갈려구..........ㅜ,ㅜ

헐...카이트 형님...대단하심니다~~~^^;;

뮤즈형님... 여니두 겹살이 먹구 싶다고 하네요... 같이 갈지도 몰라여 ^^

넉울...평촌은 내가 아러...
내칭구가 거기사러...
거긴 안양이야...

산본 겁나 잘 알음. 특히 10단지 겁나 잘 알음..ㅋㅋ
지금생각해도 산본신도시 살기 좋은곳입니다.
신도시중에서 조용하고 살기 좋은곳중에 하나..
BUT 집값이 안 올라서 투자목적으로는 별로~~

산본..조만간 오를지도 몰라요.

짐 과천이 평당 4천 한대요..

그 흐름이 바람따라 물따라 평촌으로 넘어왔다 하네요..

평촌 짐 뜨고 있답니다..

그 흐름이 조만간 옆동네인 산본으로 넘어가지 않을까요..?

제가 산본에서 몇년 거주 했었는데.. 2단지.. -산본역 바로뒤 젤 가까운 곳 입니다.--
과천이나... 평촌 오르는것 하고는 무관하게.. 집값 안오릅니다.
개인적으로 평촌보다 산본을 더 좋아라 하는 편인데...
산본과 평촌을 구분짓는다면..
평촌에 비해... 녹지율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조용하구요.
신혼때 거주했던지라.. 유모차 끌구 다니기 정말 좋습니다.
차도와 인도사이 같은곳에.. 턱이 없죠... 평촌에 유모차 끌구 다닐려면..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선이 장난 아니죠..
-제가 거주했던.. 연희동 같은곳에 비함.. 평촌은 양반입니다. ㅎㅎ-
산본중심상가 (뮤즈님 거기계시죠?)가 중앙에 있고.. 공원두 많고.. 아파트 단지 뒤에는 대부분 산을 끼고 있어서..
아침에는 정말 상쾌하답니다.
산본 못가봐서. 지금은 많이 변해 있겠지만..
평촌에 비해서 상권은 조금 떨어지지만..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전철 막차가.. 산본행이 있었죠.. -지금도 있으려나??-

먹고 살만하면.. 전 산본으로 이사가렵니다..
개인적으로 산본 3단지 아주 좋아 합니다. -산본역에서 가깝구.. 단지뒤에 바로 등산로가 있구요 입구에 약수터까정..
3단지-산본역-중심상가 이렇게 구조가 되어 있어서.. 전철역에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조용하구..
대형평형이라.. 더 좋다는..

군포시 산본동 ^^

산본 잘 압니다^^
울 처가외가댁이지요..
오늘도 간다는..ㅜㅜ

아참 오늘 울 동네에서 첨하는 번개 참석을 한다고 했는데... 전에 모시던 분이 한잔 하자고 하시네요 거절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울 동네 오시는 분들 잘 놀다 가세요....

첨부 : 산본이 좋은 이유 몇가지
1. 동네가 조용하다...

2. 인구대비 시 재정이 탄탄(중소기업 및 몇몇 대기업이 있음) 현재 전국에서 가장 면적이 적은 도시 임.

3. 녹지율이 좋다. 수리산이 병풍처럼 있어 등산 하기에도 좋음

4. 교통이 편리 : 강남까지 얼마 안걸리고 서울외곽, 영동, 서해안, 경부 모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전철 1, 4호선이 다님

5.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에서 항상 우선 1순위에 있음
(면적은 적지만 인구수가 적당해서 정책 실행도를 체크하기 좋다고 함)

6. 집값은 현재 상승율 1위 권 (근데 이게 좋은건지...)

7. 아직은 집값이 다른 곳 보다 싸다는 점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산본.....첨 들어봤다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