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다들 더운 날씨에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보고싶은 분들이 넘 많은데 ㅠㅠ ㅎㅎㅎ

저는 이 더운 날씨에 열심히 공부와 싸우고 있답니다 ㅠ ㅁ ㅠ ㅎ

거기에다 누구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서.......ㅠㅠ

완전 고생........ㅠ ㅁ ㅠ 중이랍니다........ㅠ,ㅠ


이제 연수가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ㅎㅎ

빨리 연수가 끝나면 벙개 참석 !!!! ㅠㅠ 하겠습니다

벙개가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용 ㅠㅠ ㅎ

아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ㅜ ㅎㅎㅎ


* 본론 ㅋㅋㅋ


사실.....어제 세차를 하려했으나 공부하고 와서 너무 피곤한관계로.....
오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미뤘습니다.....

저......사실 우리 파랭이 데리고 다니기전에
레조 데리고 다녔었는데 그땐 사실....... 제가 손세차한 기억이 아마도 다섯손가락 안에 ㅋㅋ
하지만 우리 파랭이는 손세차만 이제껏 해주었는데 ㅠ ㅁ ㅠ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ㅠ ㅁ ㅠ
도무지 ~~~~~~~ ㅠ 손세차할엄두가.........................ㅠㅠ
그리고 혼자해야한다는 압박감이...................ㅠㅠ
(동호회활동하고서 부터는 왠지 혼자 세차하려면 서글퍼져서.....ㅜㅜ ㅎ)

그래서..................ㅠㅠ
중리에 내서가스란곳에 기계식 세차에.......
4000원을 들여 세차를 했는데..............ㅠ

물기가 남아있어 닦아주려고.......
세워놓고 걸레를 들고 뒷쪽으로 간순간.............

헉 ................. 번호판 아래쪽에 대략 15cm 정도의........쭉~ 일자로 스크래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지모르지만................ㅠㅠ
완전 마음 아팠어요 ㅠ ㅁ ㅠ

몇주일 전엔
주차해논 제차 왼쪽 앞범퍼에 약간의 스크래치를 남겨두었던데......
그건 그냥 그래도 ......... 마음이 상하긴 했지만 털어버리려 했는데........ㅠㅠ

이번건......... 파랭이가 하얀색을 비추어서 ㅠ ㅁ ㅠ
누가 긁어논걸 제가 못본건지.......ㅠ
아님 기계식 세차하다 그렇게 된건지.......ㅠ 알수는 없지만 ㅠㅠ

마음이 상했어요..........ㅜ.ㅜ

기계식 세차때문이 아니더라도
이젠 다신 ㅡ ㅁ ㅡ 기계식 세차 하지 않을려구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