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올 한해는 소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요...
저두 갠적으루 소망하는게 있어서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오전에 간단히 전부치구...
배구 보러 갔다왔습니다.
느무느무 배구 좋아라 하는데,
서울에서 경기 안해서 보러 못갔었는뒈...
설이라구 올림픽 공원에서 중립 경기 하더군요...

가서 공두 받아오구, 선수들 싸인두 받아오구
바루 코앞에서 김세진이랑 이경수도 보구...
(김세진 얼굴 딱 제얼굴의 절반이더군요... ㅡ.ㅡ;;;)
암튼...
좋은 기분으로 주차장에 왔는데,
어떤 빌어드실분이 제 차 뒷문 가니쉬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가셨더군요...
(에잇... --+  그놈 펑크나 나랏...)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집에 와서
끓어 오르는 혈압을 누르지 못해 디비져 자다가
새벽2시에 축구 본다구 일어났습니닥... ㅡ.ㅡ;;;


전 내일 차례 지내구...
그넘 잡으러 배구장 또 갑니다...
Vㅡ,.ㅡ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