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라클 입니다.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늦은 새해 인사 올립니다. ^^;

고향 내려가는데, 평소 3시간이면 충분한 거리를....8시간 걸려서 내려갔네요.
어찌나 막히는 길만 잘 찾아 댕기는지....--_-;;;

올라올때는 편히 올라오고자...20날 휴가를 냈건만....
평일에 쉬는 분들이 어찌나 많은지....올라오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
아따~ 엉덩이 아프더구만요...

귀경 하자마자...출근해서.....철야작업 하고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듭니다. ㅡㅡ;

참, 연휴때 여기저기 좀 싸돌아 댕겼더니, 수많은 스포티지를 봤어요....
근데, 울 동호회 횐님은 한분도 못봤다는거.... --_-;;;

슬슬 졸립기 시작하네요...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