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쁜 까망이 얼굴 찍어 줄려고 했는데.....
디~러운 관계로 이쁘게 세수하고 까망이 얼굴 올릴께요^^ㅋ

까망 스퐁이 세번째 걸음마 한 날!!!
아침부터 우울한 관계로
바다나 보면 좀 나을까 싶어 '제부도'와 '꽃지'를 견주어 본 결과
군포에서 1시간 거리인 '제부도' 낙찰~
부릉~ 부릉~ 시동 켜고 네비님께 제부도 GO GO~ 부탁드렸죠^^
서해안고속도로 진입!!!  비봉 IC로 나와서...............나와서............나와서................
이상한 길로 진입 하고 나니....  
네비님도 절 포기하셨는지... 접촉 거부현상을 보이시며 기절을 하셨죠 ㅠ_ㅠ
쌩초보에 길을 잃으니...괄약근에 힘 빡~~~ 들어가더군요 ㅎ_ㅎㅋ

화성... 어디 즈~~~~음 해서 길을 잃고
화성사는 친한 언니에게 전화 하니
엄~청 반기시며 '차 샀느냐?' '축하한다~' '여기 올려구?' -_-ㅋ
졸지에 '제부도' ->'화성 언니네 공장' 으로 목적지 변경
천천히 표지판 읽으며 화성시내 진입 후 목적지 도착  @-@ !!!!!!
휴~~~~~~~~~~~~~~~~~~~~~~~
겨우 괄약근 힘 풀고,
원래 목적지가 '언니네 공장'인 양  찾아가 뵈었죠 ㅋㅋㅋㅋ

제부도는 다음 기회에 ..........ㅋㅋㅋ

★자꾸~ 어딘가 달리고 싶은 이 질주 본능은 유효기간이 언제까지 인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