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울리는 귀뚜라미 소리에 어제에 오정동 Q서비스 방문했습니다.
밸트와 오토텐셔너, 아이들베어링인가 3가지 부품이 다 왔다고 연락와서 아침 10시부터 교체시작했습니다.
엔진룸의 공간이 작아서 절반정도 해체한후 교체하더군요..
작업완료하는데,,,3시간 30분정도 걸렸습니다...
뉴스포티지는 처음 뜯어본다며 시간 오래걸려 계속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1시 30분에 작업끝나서 끌고 나왔지요..

그런데...부품교체이후
아침때보다 티지의 진동이나 소음이 매우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오정동 Q서비스로 돌아가 진동과 소음 잡는데 다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고요
하루 차고치느라 공쳤습니다.

오늘 아침 실외온도 -3도 더군요
시동 걸었더니...아침마다 들리던 귀뚜라미소리 완전 없어졌습니다.
물론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