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속초에서 도착했습니다.
통일전망대까지 보고 왔는데,, 감회가 새롭더군요,,

속초 대포항에서 맛있는 회로 저녁을 먹구,, 숙소로 가는데
함박눈이 내리더군요,, 어찌나 좋던지~~~
와이프랑 저만의 세상이었습니다.

밤새 눈이내려 걱정하였는데 다행이도 길에 있는 눈은 다놓았더라구요,, 휴~~~
눈내린 강원도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통일전망대도보고 맛대맛에서 나온 명태회냉면도 먹었습니다.
(냉면맛은 솔직히,,, 류시원이 연기를 정말 잘하더군요,, 실망이 컷습니다.)

그리고 3시쯤 출발하여 청주집에오니 10시30분이더군요,,
휴게소에 잠깐들려 우동먹은것 빼곤 줄곳 쉬지도 않고 왔습니다.
고속도로 상황이 완전 주차장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이런상황은 첨이었습니다.
가다서다도 아닌 아예 서있었습니다. 어찌나 기가막히든지,,

아무튼지간에 무사히 재미난 여행이 되었구요,, 안전하게 잘돌아왔습니다.
그사이 자이브님 커피숖에서 번개를 하셨군요,,
처음보게된 마루치님 얼굴을보니 좋습니다.^^
다음엔 직접만나뵐수 있겠지요~~~~~~

이제 자야 겠습니다. 너무 피곤하네요~~~~~~~~~~~ 지금 눈꺼풀이 천근만근입니다.
충방여러부~~~~~~~~운!!  이제 잠을 자boa요~~~ 저자러 갑니다.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