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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서경]팬케이크™

자유 [re]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비밀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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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 할머니 제발 그만하세요.


연예인 씹기, 예쁜여자, 날씬한 여자 씹기....지겹네요.

=================================================================

매일 스모키 화장을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화장한 얼굴도 이렇게 끔찍한데............

맨 얼굴 낯이라면 정말 끔찍해서 못 볼 것 같네요.

박봄...특히한 저음의 허스키 목소리라................

목소린 정말 맘에 드는데, 물론 성량이 딸리긴 하지만...........

얼굴은 정말 인조 인간이라 못 봐주겠어요.......

다른 애들은 수술을 해도 티 안 나게 정말 잘 하던데.......

이렇게 싸구려 티나게 어디서 한 건지 궁금하네요.
========(강원방에 올린 박봄 험담)


이 글 그대로 복사해 포털사이트에 올려볼까요?

자식뻘도 안 될 것 같은 연예인을 뭐가 그리 원수진 게 있다고 수시로 그렇게 씹어댑니까...

연예인을 말할 때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들'이니 '사람도 아니라느니'...
말라깽이네, 숏다리네, 뽀샵이네.....ㅠ ㅠ
그렇게 집요하게 험담하는거 그 나이에 지겹지도 않나요?

제발 광적이고 병적인 예쁜 여자, 날씬한 여자 컴플렉스는 그만 티내시죠.

할 말이 궁하면 상대에게 '나이도 어린 게.....'라는 말을 자주 하니
나이 많이 드신 분에 대해 할머니라고 표현하는 건 잘못이 아니겠죠? 실제로 환갑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이니....

누가 정말 '끔찍해서' 못 볼 얼굴인지.....
위 글에 인용한 박봄 사진과 팬할머니 사진을 비교해 보기로
할까요?

남을 그렇게 무참히 씹기 전에 거울을 보세요. 남을 헐뜯는 일은 반드시 부메랑이 됩니다.

1. 몇 년 동안 지속되는 그런 무참한 험담글들을 지겨워 못 보겠기에 올린 글입니다.
2. 본문도 제대로 읽지 않고 달아대는 생뚱 리플 때문에 잠수, 탈퇴하는 분들 심정을 백번 이해합니다.
3. 오직 '나이가 많은 사람' 이라는 이유로 젊은 회원들이 반대 댓글 달지 않는 게 할머니 의견에 대한 동의는 아닙니다.
4. 반대 댓글 달면 할머니는 '살생부'를 만들어 가만 두지 않겠다던 그 '살생부'가 더러워 피하는거죠.
5. 누군가에게 거울을 보고 침을 뱉으라 하기 전에 자신도 거울을 보세요. 남을 그리 험담할 정도인지.


***** 근거없는 추측 댓글은 사양합니다 ******





3년 동안...지칠 줄 모르고...
저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어르신 두 사람이 싸운 것도 아니죠....
그냥 저에게 일방적인 관심을 보이시는데요.....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그동안 침묵했듯이....
앞으로도 계속 침묵할 겁니다............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비밀글이 되어 있었고, 아침에 잠깐 공개한 후에
지운 이유까지 친절히 설명하셔서....무슨 글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올려 드린 건데, 기분이 씁쓸합니다.....



[서경]팬케이크™

기쁨 반올림,슬픔 반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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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서경]로매드㉿
[서경]로매드㉿
솔직히 강원방 글 읽으면서.. 팬케이크님의 글 별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부분은 영.....
"다른 애들은 수술을 해도 티 안 나게 정말 잘 하던데.......
이렇게 싸구려 티나게 어디서 한 건지 궁금하네요."
그럼 수술 티 안나고 수술 잘하면 좋은거고, 수술해서 티나면 나쁜건가요???

그리고 팬케이크님 글에 어폐가 있네요.
침묵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침묵인가요???

이 글 보시고 스포넷 형님들이나 팬케이크님께서 저에게 모라고 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이글 보고 있자니.. 저도 괜히 기분이 영 그래서 혼날각오하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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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2010.03.24.
[서경]늑투™
[서경]늑투™
어른신들 문제에 당신이 이런 리플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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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2010.03.24.
아앤
아앤
늑투님 발언에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지붕쟁이님 안티란 말은 좀 눈팅 회원인 제가 봐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누구 의견에 동조 안하면 그게 바로 여기서 안티가 되어버리는 건가요?
이 스포넷이 누굴 위한 스포넷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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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2010.03.24.
[서경]지붕쟁이
한참 잘못아시는듯 한데용!!
늑투님 로매드님과는 친분이 있다보니~ 분위기 쇄신장 할만입니다!!글을 잘읽어 보시구 눈팅하시구여 리플이지만 파장이 어마어마 합니다~~~~즐 눈팅하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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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2010.03.24.
[서경]늑투™
[서경]늑투™
뭐가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지요?
전 다만 어른신들 얘기에 내용도 잘 모르는 어린분들이 끼어들어 더 이상 논쟁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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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2010.03.24.
아앤
아앤
글을 뭘 잘 읽어보나요? 늑투님 글에 안티시군요. 달지 않으셨나요?
그럼 눈삔 눈팅회원이 두분이 친분이 있는지 없는지 아님 서로 모르는 회원인지
하나하나 따져가며 글 달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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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2010.03.24.
아앤
아앤
두분이 친분이 있다는걸 몰랐네요.
단지 당신이 한부분이 좀 걸려서 적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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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2010.03.24.
[서경]늑투™
[서경]늑투™
네...당신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랬군요,,같은 동네에서 형 동생으로 살다보니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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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2010.03.24.
[서경]늑투™
[서경]늑투™
그런데 제 대문사진이 꼭 위에 리플 다신 분들 째려보는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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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2010.03.24.
[서경]가람대디
[서경]가람대디
이거야 원...ㅠ.ㅠ

서로 서로 쪼매한 오해가 있었든듯 싶습니다.^^

오해 푸시고 기분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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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2010.03.24.
〔서경〕원폴
〔서경〕원폴
우선 포인트 점수 10점 획득을 축하합니다.

3년 동안...지칠 줄 모르고...
저에 대해 무한한 관심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 전에 재가입할 때 언급했던 것처럼 귀하의 글에 대한 '감시'입니다.
귀하의 글을 감시하겟다는 게 내가 재가입한 이유 중 하나라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귀하의 생각없는 경박한 글 한토막에 상처입고 잠수타거나 심지어 탈퇴하는 회원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게 감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귀하의 글입니다.

어르신 두 사람이 싸운 것도 아니죠....
그냥 저에게 일방적인 관심을 보이시는데요.....
<----- 관심과 감시를 동의어로 착각하시는군요.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그동안 침묵했듯이....
앞으로도 계속 침묵할 겁니다............
<----- 예전 자게판에서 정치적 논쟁에 몰렸을 때도 써 먹던 회피 방법 중 하나라 익히 예상 가능합니다.
항상 그러죠....논리가 딸리거나 할 말 없으면 '나이도 어린 게....' 혹은 '대응하지 않는다'
마치 초연, 해탈?을한 사람처럼.....ㅎ

참고로 나 역시 귀하처럼 타인에게 상처나 주는 글이나 올리는 '같은 사람'될 생각 추호도 없거니와 귀하는 결코 '같은 사람'이 되지 못하니 안심하시죠.


자....기왕 올렸으니
누군가 귀하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그 아래 귀하의 험악한 표현처럼 글을 달았다면 그 때도 귀하는 초연하겠죠?
예를 들어 ....

'자연산인 것 같은데 견적을 뺄 수조차 없으니 포기하라'는
'자연산도 이렇게 끔직한 얼굴이 있군요' 등등...

인터넷....무서운 곳입니다.
아무나 그렇게 씹어대지 마세요.

한 번만 더 그런 글 올리면 그 때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귀하의 사진을 올리고 그대로 패러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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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2010.03.24.
[서경]땡돌이
그만들 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원폴형님, 팬케이크 누님, 두분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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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8
2010.03.24.
〔서경〕원폴
〔서경〕원폴
그 '박봄'이라는 연예인이 가순지 배운지 나는 모릅니다.
분명한건 아직 어려보이는 여자고.....

특별하게 팬할머니에게 잘못했거나 사회적으로 지탄 받을 행동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무자비하게 씹어대는건 잘.못.입니다.

그녀가....
그녀가...

우리 회원일 수도
회원의 동생이나,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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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2010.03.24.
〔서경〕원폴
〔서경〕원폴
나이 값도 못하는 인간은 어르신이라 불리기도 뭣 함....나....원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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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2010.03.24.
[서경]작은천사
[서경]작은천사
대한민국 나이값못하는 사람들중에 한명인 작은천사 ㅠ.ㅠ
맨날 울엄니가 그래요... 다시 뱃속으로 드러오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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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2010.03.25.
[서경]목마른주전자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게시물과 댓글을 읽으면서

생각의 차이를 확인한 것을 넘어서 엄청난 독설과 공격성을 띄고 있어 깜짝 놀랐네요

어른 두분이 벌이는 상황이라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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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7
2010.03.25.
〔서경〕원폴
〔서경〕원폴
'어른'이라는 표현이 민망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시간 지나면 또 그런 글 올라옵니다.
5년이 넘게 이어지는 지겨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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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2010.03.25.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이젠 그만 하시죠......제가 더 이상 무대응 하려는데 자꾸 리플 다시고 변명하시니
제가 한 마디하겠습니다. 5년 넘게 이어오는 지겨움이라고 하셨는데, 그 지겨움을
끈질기게 누가 이어 오고 계신지 함 .....거울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저 원폴님에게 전혀 관심 없구요. 각자 인생관이 다르고 삶이 다른 것인데
저에 대한 트집도 좀 그만 잡으세요...그동안 욕하는 글 보면 다 저 욕하는 글이시더군요...

자신감이 없으시니..올리셨다 지운 글, 올리시려다 만 글도 상당히 많죠?
지금 남아 있는...이름 거론 안 하고 욕하시는 글 다 저에 대한 욕이더군요.
저에 대한 증오감이 원폴님의 삶의 이유라면 저는 할 말은 없지만.......

제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 안 해 제가 참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엊그제 일은.....제 이름을 직접 거론해서 문제를 만드시기에 제가 못 참았을 뿐이구요.
원폴님 인생관 다르고 제 인생관이 다릅니다.

서로 살아온 환경이나 사고방식도 너무 다르구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게 공격의
대상감이나 먹잇감이 되리라고는 저는 생각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원폴님은 원폴님 대로 자기 인생 사시는 것이고, 저는 저대로 네 인생 사는 것이니..
더 이상 변명 안 하셔도 됩니다. 원폴님의 저에 대한 이유 없는 증오감....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믿어요.....

이제 그만 합시다....저에 대한 관심, 제가 비유적으로 관심이라고 한 것도 이해 못하시더군요.
저 원폴님을 미워하는 마음 없구요. 관심도 없구, 같이 맞붙어 싸울 만큼 한가한 사람도
아닙니다.

앞으로 절대로 게시판에서 저를 그만 거론해 주세요.
시간 지나면 또 그런 글이 올라 옵니다. 정말 이 말은 제가 원폴님에게 하고 싶어요.
조금 시간 지나면 저에 대한 욕이나 비난글이 올라오더군요.제발 참아 주시죠.

그냥 원폴님만 원폴님 방식대로 행복하게 사셨음 합니다.....
저도 원폴님이 처음에 저에게 잘 해주셨던 좋은 기억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남을 미워하며 살기에는 너무나 짧은 인생 아니던가요?
스포넷 활동 하면서,누굴 미워하지 않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제 소망입니다.

정말 이제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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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2010.03.25.
〔서경〕원폴
〔서경〕원폴
또 '중복글'이군요...

앞으로 절대로 게시판에서 저를 그만 거론해 주세요<----- 그러니 막글은 이제 그만 쓰시죠. 게시판에서 유일하게 막글 쓰는 분 아닌가요? 나도 결코 한가하지 않습니다.

'본질'에 대한 '답변'은 여지껏 한 번도 없으시고 전혀 엉뚱한 '관심'이니 '미움'이니...단어의 뜻은 알고 쓰시는지...ㅉ
그런 막글은 앞으로도 계속하시겠다는 뜻인가 봅니다.

스포넷 활동 하면서,누굴 미워하지 않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제 소망입니다. <----- 혼자만의 행복을 위해 누굴 미워하지 않는다는사람이 남들은 어떻게 씹어도 상관없군요....내내 행복하십쇼.

귀하의 막글이 없었으면 시작도 없던 일들입니다.
'단초'를 제공해 놓고도 나는 행복하고 싶다면 그게 행복이라면 그렇게 행복하시지요.
남들을 이유없이 씹어대면서....

거듭 반복하거니와....그런 막글이 없었으면 시작도 없는 일입니다.
막글에 대한 책임이나 이유설명은 결코 나 몰라라네요.

한가지 제안합니다.
탈퇴하시죠.

특정한 회원에게 '스포넷을 떠나라'고 예전에 귀하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 그 말을 귀하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귀하가 탈퇴한다면 나 역시 귀하의 막글을 감시할 필요없으니 떠나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절대다수인 여기서 그동안 나이값 못해 늘 미안했는데
늙은이들끼리 이러지 말고 떠나는 게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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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2010.03.25.
[서경]작은천사
[서경]작은천사
ㅜ.ㅜ 첨 스포넷 가입한지가 1년쯤넘었을때.. 여기 눈팅만하고.. 정보만 쏙쏙 받아먹다가.
점점 가족같은 분위기에.. 반해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럼으로 처음 용기내어 오프에도 나가보았고...
오프모임에서 이야기 했었는데 아는분은 아실꺼에요....
저는 와이프랑 결혼도 인터넷 게임이라는 사이버공간에서 앤으로 만났고.. 오프에서 첨보고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하고 애기까지 낳아아 이렇게 살아오고 있는놈입니다.
사이버사회에서 정말 오랫동안 폐인같은 생활을 하다 느낀건~~~삭막함이었습니다...
쉽게 말하고.. 쉽게 내던지는 익명성... 안보면 그만이라는 단편성.... 그런것들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하였고..
한때 여러클랜 운영자로 있으면서.. 홈페이지 몇개를 닫아본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실제로 부딪히고 살부대끼면서 살아간다면... 소소한 오해도 안생기고... 실망할일도 많치 않을껍니다..
만나서 이야기 할수 있는부분이 있고.. 살부대끼면서 드는 정도 무시를 할수가 없으니말이에요... 그런 장점들이...
인터넷 사회에서는 많이 부족할꺼에요... 그런 단점들을 보완하기위해서가... 오프모임인데...
오프모임에서도 가끔씩 불미스러운 일도 생기고.. 그런 일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성이 한순간 사그러드는 모래성같은
허무함만이 가득한 세상이 이곳이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그런문제점이 사회 이슈가 되고있는 세상입니다..
그옛날 천리안, 하이텔 시대에.동호회 생활할때도 참 많았던 문제이고요..그때나 지금이나 근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사람사는 세상이 그렇듯이.. 똑같은 문제로 인한 다툼이 현재까지도 생기네요ㅜㅜ

두분 어르신~~이말은 다시 거두어 주셨음 싶어서 이런글을 올리게되었네요. ㅠ.ㅠ
"젊은이들이 절대다수인 여기서 그동안 나이값못해 늘 미안했는데..
늙은이들끼리 이러지말고 떠나는게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이부분은 제발 거두어 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어르신들이 계심으로 아랫사람들이 있는거고.. 중심을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이 있으심에... 저희 젊은이들이... 인생의도움도 받고 사회에서 자기맡은 역활에 최선을 다하는 힘을
얻어가는거 같으니깐요.. 제발 다시부탁드릴께요. 그말씀은 거두어주세요 ㅜㅜ

다른분들이 이린글 읽어시고 많이 나무라고 버릇없다고 하실줄 모르겠지만.....
사이버세상의 선배라면 저또한 겪어온게 너무나 많네요...하지만 전... 사이버세상안에서도 인생의선배님들께서
정말 많이 많이 활동하시고. 이끌어주셔야만~~ 활기차고.. 바른 동호회가 된다는걸 믿어의심하지않습니다...

제발 두분 말씀하신거 거두어주시고.... 늘 항상 지금처럼 곁에 계셔 주셨음 하는 마음에
버릇없이 이렇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서경]작은천사 하늘아빠 올림^^
부탁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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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
2010.03.25.
〔서경〕원폴
〔서경〕원폴
이제 마무리할까요?

귀하보다는 세상을 덜 살았지만 귀하의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나는 무슨 글을 어떻게 올려도 상관없다'는 생각입니까?

그 막글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이 있던 말던 무관하구요?
전에 자게판에서 귀하가 다른 분들에게 비판을 받을 때도 귀하의 마지막 글은 위와 같았습니다.

그 때도 지금도 잘못을 지적하는 게 트집이고 미움이라고 생각합니까?


***자신감이 없으시니..올리셨다 지운 글, 올리시려다 만 글도 상당히 많죠?
<------- 당초 이 글을 공개하기 전에 귀하의 접속 여부를 확인하고 접속 중에 올렸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귀하의 접속상태를 확인 후 본문은 그대로 복사하고 삭제했습니다.

그 시간에 조회수는 고작 40회정도였고 그 시간이면 귀하는 충분히 글을 읽을 시간이기 때문이죠.
( 그 증거가 이 글 복사물이구요)

내가 바란 것은 글을 읽고 강원방에서 문제의 글이 삭제되길 바란건데....친절하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아마 '자신이 없어 삭제'한 걸로 알고 그 '자신 없는, 남을 헐뜯는 글'이라고 생각해 공개했겠죠.

자게나 강원방에 글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그 곳은 로긴을 하지 않아도, 즉 손님들도 다 볼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손님들에게 이런 망신스러운 글을 보여 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탈퇴는 자신이 없나요?
귀하는 스포넷이 환갑이 아니라 칠순, 팔순까지 계속되야 한다고 하지만 현실이 어디 그럽니까?
언젠가는 끝날 스포넷, 사라질 공간에 대비하셔야죠.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귀하가 존재한 적이 여러 번 이지만 단 한 번도 그 논란에 답변을 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트집잡는다' '미워한다' '인생관이 다르다' '대응하지 않겠다'.......

잘못된 글에 대한 지적이면 그 글이 잘못이 아니라고 답변하고 이유를 설명하면 되는 것을 소위 '논술'을 가르친다는 분이 그렇게 괴이한 비논리를 들이댑니까?

결론입니다.
9*9 = 82라고 귀하가 말할 때
9*9 = 81이 맞다고 하니까 ....
'트집잡는다' '미워한다' '인생관이 다르다' '대응하지 않겠다'.......
그런 귀하의 인생관과 같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나머지 인생은 제발 남 험담하지 말고 사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얄팍한 '앎'은 중딩에게는 통할지 모르지만....여기 스포넷 회원은 모두 성인입니다.

자유와 방종이 다르 듯
비난과 비판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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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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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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