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말이 잘 안 나올 정도의 추위지만 오늘 세차했네요....ㅎㄷㄷ

직접 한거는 아니지만  세배돈? 찾으러 은행에 갔다가 길건너편에 손세차장이 있기에

무조건 들이댔는데...대기 차량  줄줄이....2시간 정도 기다려서 세차했는데...

기존에 몇 번 해본 손세차장은 대강, 대충이 많았는데
여기는 오늘 같이 추운 날 젖은 걸레, 마른걸레 용도 확실히 구별해 가면서
정말 잘해 주네요.

샴푸도 퐁퐁이 아닌 카샴푸(말통이긴 하지만)
세차 타올은 모두 세차전용타올...

실내 유리창도 젖은 타올, 마른타올 구별해 가면서....깔끔...
속이 다 후련합니다.

비용도 17,000냥으로 다른 곳에 비해 저렴....
덕계동 국민은행 건너 넉넉칸 주유소 옆....현대 손세차장.

30,000원을 줘도 아깝지 않을 세차장입니다.
대형트럭 세차 하는 것도 거기서 처음 봤다는...

양주쪽 사시는 분들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