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요즘은 바빠서 도통 못 들어오네요

4년 전에 경기도가 싫었는데, 연수원이 너무 적막하다 생각했는데...
4년 만에 서울로 복귀하니 그립네요...
4년 간 함께했던 나의 연못 (물론 제 소유는 아니지만. ㅋㅋ)
4년 간 함께했던 뒷 뜰의 소나무.... 등등...

첫 해에는 그리도 복귀하고 싶었던 서울인데...복귀하고 나니..ㅠㅠ 너무 갑갑해요...
이젠 서울이 싫습니다.

한 4년 경기도로... 출퇴근했더니
서울이 낯설고, 게다가 공기까지 뻑뻑하고
휴~ 숨쉬기 힘든 도시예요 서울은....ㅋㅋ

그리고, 스포넷도 자유롭게 못 들어오네요...ㅋㅋㅋ

아쉬운 너무나 아쉬운... ㅠㅠ; ....
그러나, 어쩌겠어요...ㅋㅋ 열심히 회사 댕겨야지....ㅋㅋ

다들 건강하시죠?.
저 살아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몇몇 계셨다고 해서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저 살아 있습니다."

*^^* 저 보고 싶으신 분들은 문자라도 주시징~ !! 몰랐잖아요.
저 보고 싶어하는 스포넷 횐님들이 계신지...
깜빡 ~ 잊었더랬어요...아주 잠깐 ..ㅋㅋ

아무튼... 이렇게 라도 글 남기면 궁금해 하시는 분들 궁금증도 풀리고,
이 핑계로 저도 스포넷 들어와 오랜 만에 글도 남겨봅니다.

우울한 하늘 가득한 먼데이지만, 행복하고 멋진 하루되세요..
수고하세염.,~ *^^*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