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FC 4월 개막전 뒤늦은 후기...
- [서경]봉구
- 조회 수 280
- 2008.04.12. 13:36
안녕하세효~ 봉구임돠.. ^^
개막전 치르고 나서 일주일 내내 바빠서 눈팅만 하다가 후기를 이제야 작성하네요...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서 회원님들 뵈니깐 좋았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함이 파르르~
원래 어딜가든 낯안가리고 나대는데 나이가 들수록 왜 그러는지.. 쿨럭 -.-
다음 두번째 만남때는 말 좀 걸어 보고 들이댈껍니당~ ^^
포지션 특성상 운동장을 뛰댕기진 않았지만 4시간 동안 땡볕 아래 있었더니 얼굴도 타고,,, 정신도 혼미해지고..
나름 힘들었지만 간만에 축구를 해서 그런지 재미 있었습니다... 비록 졌지만 말이죠...^^;;
아침도 안먹고 왔었는데 센스티지님의 맛난 주먹밥이 아니였으면 아마 쓰러졌을듯,,, ㅜㅡ
처음으로 발을 맞춰서 그렇지 다들 충분히 실력 있고 승부욕 강하단걸 느꼈습니다.
특히 카이트님과 하이트님의 질책들~~ 호호
다음에도 횐님 뵙고 운동하고 싶네요...
1년여만에 뛴경기라 운동 신경이 많이 죽었었는데 틈틈히 운동해서 멋진 경기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담에 또 뵈요~
PS, 혹시 팔꿈치 보호대 사용 안하시고 보관 중인 횐님 계시나요?? 없으면 하나 살려구요...
자빠지면서 땅에 부딪혔는지 까지고 멍들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ㅠㅠ
개막전 치르고 나서 일주일 내내 바빠서 눈팅만 하다가 후기를 이제야 작성하네요...
처음으로 모임에 나가서 회원님들 뵈니깐 좋았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함이 파르르~
원래 어딜가든 낯안가리고 나대는데 나이가 들수록 왜 그러는지.. 쿨럭 -.-
다음 두번째 만남때는 말 좀 걸어 보고 들이댈껍니당~ ^^
포지션 특성상 운동장을 뛰댕기진 않았지만 4시간 동안 땡볕 아래 있었더니 얼굴도 타고,,, 정신도 혼미해지고..
나름 힘들었지만 간만에 축구를 해서 그런지 재미 있었습니다... 비록 졌지만 말이죠...^^;;
아침도 안먹고 왔었는데 센스티지님의 맛난 주먹밥이 아니였으면 아마 쓰러졌을듯,,, ㅜㅡ
처음으로 발을 맞춰서 그렇지 다들 충분히 실력 있고 승부욕 강하단걸 느꼈습니다.
특히 카이트님과 하이트님의 질책들~~ 호호
다음에도 횐님 뵙고 운동하고 싶네요...
1년여만에 뛴경기라 운동 신경이 많이 죽었었는데 틈틈히 운동해서 멋진 경기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담에 또 뵈요~
PS, 혹시 팔꿈치 보호대 사용 안하시고 보관 중인 횐님 계시나요?? 없으면 하나 살려구요...
자빠지면서 땅에 부딪혔는지 까지고 멍들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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