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서로의 훈훈한 온기에 마냥 즐겁기만 했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벙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아쉬움으로 가득하다는것. 이런것이 또다른 벙개를 작당하게 만들수 있는 근원이

되겠지요 ㅋㅋㅋ.^^  깐깐징어님 께선 무사히 댁에 잘 도착 하셨는지... 헤어질때 좀 죄송한 맘이었습니다. 저희들

이야 금방 들어 왔지만 먼길을 출발하시는 모습에...^^;  반가웠습니다. 인상이 넘 좋으시더군요. 상대를 편안하게

배려해 주심도...^^; 으니와지니님 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역시 으니님께서도 벙개 참석자 들은 다

아시겠지만 너무나도 편안하고 온화하신...^^; 잠깐 들렀다 가신 후니님...반가웠습니다. 놀러를 다녀 오신다고...

여친께서 상당히 미인이시 더군요.^^ 접지... 부러웠습니다. 컵홀더 LED와 릴레이는 같이합시다.^^

오늘 면밀히 느껴본 비교시승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선듯 애마를 마루타로 내주신 님들...ㅋㅋ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승으로 인한 나름대로의 결정은 엔진을 안바꾼다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주에 올리겠습니다.

이제 슬슬 강원정모의 구체적 모의도 필요한 시기 인것 같은데...강원방의 모든 님들...작당합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