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는 말그대로 IP하나를 공유해서 사용하는 공유장치로 가상 IP를 발생시켜서 주 IP를 여러개로 분리시켜서 사용하게 해주는 거구요 허브는 공유기에서 나온 가상아이피들을 한개의 포트에서 여러개의 포트로 분산시켜주는 걍 분배기 역활입니다.. 그러니 공유기를 여러대 달면 속도가 떨어지거나 IP대역이 충돌이날 확률이 높고...
허브로 고치고 나서도 인터넷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허브가 쫌 딸리는 옛날꺼던가.. 아니면 인터넷 회선이 속도가 느린거라 부하가 많이 걸리거나 등등이죠 ^^

허브 - 단순하게 분배해주는 역활
공유기 - 허브 + DHCP + 라우팅 기능..
즉 허브는 L2 스위치
공유기는 L2 + 라우터

이정도도 전문용어라 생각하는 1인...............좀 쉽게 한글로 풀어서.........ㅡ,ㅡ;

쉽게라..
허브는 있는 IP자원을 나눠 쓰는거라..위에서 IP뿌려주는넘이 없으면.. 말짱 황
공유기는 사성IP대역을 뿌려주는 목적으로 쓰는것..
즉.. 사실상 1개의 IP를 나눠 쓰는것??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면 인터넷 가입하세요..ㅋㅋ

끊기는건.
상단 공유기에서 DHCP 서버 기능으로 IP를 뿌리고 있는데
하단 공유기에서 거꾸로 DCHP 기능으로 IP를 뿌리는 하극상이 발생해서 그런겁니다 ㅎㅎ

즉..
위에 대빵이 있는데..
대빵이 아랫넘에게 개똥이는는 1번쓰고 소똥이는 2번쓰고 말똥이는 3번 써~ 라고 했는데
말똥이녀석이.. 지가 대장인양
대빵에게 너는 1번쓰고 개똥이는 2번쓰고 소똥이는 3번써~ 라고 이야기 해 버리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애들이 누가 대장인지 모르고 헷갈리겠죠? 그렇게 되면 인터넷 데이터를 주려면 누구한테 줘야 되는지도 모르고..
이런경우 인터넷이 되다 안되다 미치게 되는거구요..

루핑이라는것도 있는데.
상단에서 내려온 링크가 하단으로만 내려가야 되는데.. 다시 상단으로 연결된다면..
루핑 돕니다.. 그럴경우 장비 뻗습니다.. 꼴까닥..
데이터가 1->2->3->4 이런 순서로 내려가야 되는데..
3에서 1로 또 연결되어 있다면..
1->2->3->1->2->3 이런식으로 돌다가 데이터 감당 못하고 죽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브로드캐스트 스톰이라고 있는데..
이건 악의적으로 브로드캐스트 데이터를 마구 날려서 네트웍을 잠식해버려 네트웍을 마비시키는겁니다.
브로드캐스트란 네트웍 내부에서 서로의 존재 여부등을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공개방송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누가 개똥이냐~~ 라고 동네에 고래고래 소리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개똥이가 내가 개똥이다~~ 라고 답하겠죠.. 그러면 개똥이를 찾은넘과 개똥이와 둘이 대화를 할테고.. 요건 일반 데이터 통신임..

참고로 브로드 캐스트 스톰은 전형적인 트래픽 잠식형 데이터며 주로 악성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PC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참 쉽죠잉~~~?

참고로 OSI 7 layer 를 이해하고..
그중 전송레벨의 3 Way hand shaking에 대해서 이해를 어느정도 한다면..
왜 그런지 다 이해가 되실듯..

워미 왜 이런 글을 올려서..

리플이 머리아프게 만드신데요..ㅠㅠ

ㅋㅋㅋㅋ 전산쪽에 있으신 분들은 걍 이해하고 넘어갈텐데 아닌 분들은 ㅋㅋㅋㅋㅋㅋㅋ

지대 어려워...... ㅋㅋ

걍 ... 3com 이나 넷기어 같은 그냥저냥 믿을만한 제품중

스위칭 지원해주는 공유기 사~ 일케 얘기하면 잘 알아들을까? ^.^;;

정답만 갈켜주지 ..ㅜㅜㅜ

공유기 에 공유기를 떠 설치해서사용해도 되는지

아님 허브롤 써야 하는지 ......


두번째는 인터넷을 똑같은 씨디로 밀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다른씨디로 밀어야 하는지

걍 같은 씨디로 밀어도 상 관 없는지

두가지 답만 알면 되는데 ...

뭐가 뭔지 알수 가 없음 .....

정답만 알려주시 오~~~~~~~ ㅎㅎㅎㅎㅎ

공유기 밑에 공유기 또 써도 됨..
단.. DHCP 서버 기능 끄고 단순 스위치 허브 모드로 쓰거나 해야 함..
물론 기능 살리고 쓸 수도 있지만.. 잘못 세팅하면 네트워크 바보됨..

질문~

댁내분배기에서 인터넷메인에 스위칭 허브 물려서 각 방으로 인터넷이 분할되어있음.

거실에 유무선공유기에서 다시 분할해서 쓸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DHCP 기능만 끄면 되는지???
(현재 DHCP 기능 살아있고 유선연결시에는 별 문제 없지만, 무선연결시 가끔 연결이 불안정함...)

인터넷 ISP업체서 포트를 몇개 열어놨느냐가 중요함..
한개뿐이 없다면..
공유기 써서 재분배 해야 함..

DHCP와 무선 불안과는 별개임..

ISP측에서 포트가 아닌 IP를 몇개를 할당해서 뿌려줬는지가 중요한거 아님 ???
댁내 분배기에서 포트가 몇개 열려있는지는 중요치 않죠...어차피 ISP에서 IP를 하나뿌니
안줬다면 댁내 분배기에선 어느 포트건 하나 뿌니 못쓸테고 ...
당연히 공유기를 사용해서 사설망을 구축해서 네트웍을 이용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포트는 2차문제라고 생각됨...ㅎㅎ

흠 새벽님 글을 내가 잘못 이해 했나 ? ㅎㅎ
ISP-SW hub-Home network 보통 이런 구성일텐데...아파트나 오피스텔 일 경우..

맞죠 DHCP랑 무선이 불안정한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죠...
저희집에도 컴퓨터를 풀로 돌릴때는 본체만 3대 노트북 2대 스마트폰 1대...
이렇게 쓰고 있는데...
데탑과 스마트폰은 무선이 괜찮은데 노트북이 불안정할때도 있고 그러네요...
그것은 무선공유기와의 거리 및 노이즈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고요..
콜센타에 전화해서 문제점을 해결한 경우도 있고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죠...

그리고 댁내 분배기에는 하나만 뿌려주지 않나요? 여러개를 열어놓으려면 아이피가 여러개의 아이피가
스위칭 되어서 다 들어온다는 소리인데.. 흠...
보통은 공유기 써서 다시 분배하는디용.. 이해가 잘 안가긴 하네요 ㅋㅋㅋ

포트별로 IP를 제한할 수 있는데..
통상 ISP에서 이걸 포트를 XX개 열어놨다고 함..

요즘은 2-4개는 열어두는게 대세..

으으 머리아파유;;;

세대공청 사용중이시군요 ... 토끼님 설명 잘해주셨네요 ... 업로드 3회선이상 동시에 올라감 팝업뜰거에요 아마도...
공유는 물호스 생각하시면 이해가 젤쉽겠네요. 한집으로갈걸 둘로 셋으로 넷으로 나누면 물줄기 가늘어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