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기름 넣는걸 깜박하고... 토요일 운행했지요~~ 춘천시내 좀 돌아다니고~~ㅡㅡ;

토요일밤 마지막 남은 기름은 65km  (트립기준)... 일요일 성당 주행 3번(10km) 가능할것으로 판단..

주유안하고 뻐겼지요~~ 근대 ㅡㅡ;

아침에 시동키고 예열하고 올라타는 순간.... 주유경고등 .....

성당에 도착해서 세워뒀다가~~ 현진에버빌 갔는데~~ 56km갈수있다고..

뭐~~ 성당갔다가 집에는 가겠지 하고~~ 호반체육관쪽 오프로드 타는 순간.....

ㅡㅡ;

----km 번쩍번쩍~~ ㅡㅡ;

결국 1만냥 주유...그러나 ㅡㅡ; 좌절 ㅡㅡ;
남은 갈수 있는 키로수 46km에.... 주유경고등은 꺼지지 않고....

결국은 간신히 도착....

오늘 아침 기름 2만냥 주유하니??


어라?? 이게 뭐야??

바닥에 딱 붙어있던 눈금이 떡하니 중간까지??

이상해서 기름 들어간거 확인했는데~~ 18.359리터 ㅡㅡ;

뭔가 이상...

게다가~` 자꾸 핸들이 무거워져서~~ 파워 스트리어링 오일 통에서 출발한 라인을 타고 따라가보니..허걱....

파이프 엔진하부가드 다 도착해서~~ 파이프 이음새를 시작으로.. 왠기름기가 파이프에 묻어있는것 같은 현상... 손이 닿지않아 냄새나 확인불가..

시아적으로 봤을때..기름이 파이프에 묻어 있는듯...

결국 이따가 오후에~~ Q(비너스) 에 놀러가서~~ 아주 친절하게~~

정비 받아볼 생각입니다.. ㅡㅡ;

OTL입니다... 1만냥 주유하고도~~ 경고등이 ㅡㅡ;;;;;;;

내 피같은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