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결국엔~~~결국엔~~이런 ㅎㅎ

질러 부렸습니다.

역시나 만두님이 야기 하신 뽐뿌질 ....

찐도리님 맵 제꺼랑 비교하신다고 하셔서~~

뜯었는데.....결국엔.....과감히 질렀습니다.한달 식비와 맞바꾼 맵핑 ㅋ

농담이구요.

주행거리 80km 정도 밖에 안되지만 나름데로 디테일 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비율은 10기준으로 출력5, 연비 5입니다 반반임 셈이죠...

일단 악셀 타이밍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항상 2000RPM 유지하며 출발 하는데 그렇게 유지해 보니 치고 나가는게 틀리더군요.

맵핑 하신분들이 제일 많이 걱정되던 미션 변속시 울컥거림....맵핑 하기 전이랑 거의 차이 없음...울컥 없음~~

60~80km로 올라갈때도 조금 꿈떳는데 많이 해결 됬네요

나머지 뒤에도 순정때도 잘나가긴 했지만 느낌이 확.... 무서워서 더욱 빨리는 못달려 봤습니다

악셀 적응하려면 2~3일 적응기간이...

연비도 제가 워낙 연비를 신경 안쓰고 다녀서 비슷한거 같습니다.

맵핑 작업 하신 분이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봐드린다고 해주셨습니다.

일단 저는 대만족이고 과속하려고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속도를 많이 내고 싶으면 일단 차를 바꿔야 겠죠....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순정상태에서 맵핑 비슷하게 CPU를 튜닝해서 조금 더 빠르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생각이지만 맵핑도 적당선에서 알맞게만 해주면  적은 투자로 더욱더 차를 오래 탈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저도 엄청 고민하는 한사람이였고 이분저분께 물어보고 할까 말까 진짜 고민 했다가 결국엔 해보니....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WGT도 저랑 마찬기지의 느낌일꺼 같습니다.

뜯어주시느라 고생하신 만두님 맵작업하신 분과 같이 끝가지 계신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처음으로 엄청 길게 글을 쓴 듯......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개인차이가 분명이 있습니다 ...ㅎㅎ

너무 길어서 보기 힘드셨으면 죄송합니다 ㅋ

즐거운 밤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