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주市, 자동차관리사업체 16곳 행정처분
- [경기]곰팅[NYN]
- 조회 수 596
- 2004.11.27. 09:48
제주시는 최근 자동차 정비업.매매업.폐차업 등 자동차관리사업체 150곳에 대한 하반기 지도점검을 벌여 각종 규정을 위반한 16곳(17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는 소형정비업 2곳, 부분정비업 11곳, 매매업 1곳, 폐차업 2곳 등이다.
제주시는 자동차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등 기록장부 사후관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정비업체 2곳에 대해서는 각 15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정 장비관리와 폐유 등 지정폐기물 보관관리를 소홀히 한 정비업체 11곳(12건)에는 사업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일부 전시.상품용 자동차의 앞 번호판을 떼어 사업장에 보관하지 않은 매매업체 1곳과 폐차차량 일부를 사업장외의 장소에 보관한 폐차업체 2곳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 상반기 지도점검에서는 45곳에서 47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업체들이 경영악화에도 불구,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련 규정 준수에 대한 의식이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하지만 연 2회 이상 지도점검은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지역에는 자동차 정비업 252곳, 매매업 46곳, 폐차업 4곳 등 모두 302개의 자동차관리사업체가 영업중이다
제주일보 2004-11-27
적발된 업체는 소형정비업 2곳, 부분정비업 11곳, 매매업 1곳, 폐차업 2곳 등이다.
제주시는 자동차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등 기록장부 사후관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정비업체 2곳에 대해서는 각 15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법정 장비관리와 폐유 등 지정폐기물 보관관리를 소홀히 한 정비업체 11곳(12건)에는 사업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일부 전시.상품용 자동차의 앞 번호판을 떼어 사업장에 보관하지 않은 매매업체 1곳과 폐차차량 일부를 사업장외의 장소에 보관한 폐차업체 2곳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 상반기 지도점검에서는 45곳에서 47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업체들이 경영악화에도 불구,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련 규정 준수에 대한 의식이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하지만 연 2회 이상 지도점검은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 지역에는 자동차 정비업 252곳, 매매업 46곳, 폐차업 4곳 등 모두 302개의 자동차관리사업체가 영업중이다
제주일보 2004-11-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