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지금 한라산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는데..저는 여름 얘기를 하고 있군요..^^;;
말티노의 저주가 여기까지?? ㅜ.ㅜ

여름정모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것은 차후 진행방향을 보면서
생각해 보기로 하고...

개인적으로 여름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회원님은 몇가지 정보를
미리 말씀드리니 참조하셔서 가족과 좋은 여행 준비하시기 바합니다..


항공사의 경우 약 7월 15~8월23일 까지가 항공사에는 바캉스 성수기로 봅니다..
이때의 제주 편도 항공권 가격은
김포 84,400 -> 92,900원 으로
김해 65,400 -> 71,900원 으로
광주 57,900 -> 63,400원 으로  각각 바캉스 요금을 적용하게 됩니다.

숙박지...
펜션의 경우는 현재는 기본가격에서 약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지만
바캉스의 경우 기본가격에서 약 10%정도 바캉스 할증을 적용합니다.

렌트카..

현재는 약 60%의 할인율로 렌트카를 렌트할 수 있으나 바캉스 기간에는
20~30%의 할인율 밖에 받지 못하게 됨을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될경우 비수기에 제주를 여행하는 것 보다는 바캉스때 여행하는 비용이
훨신 더 들어가게 됩니다..

직장이 보통 휴가를 받는 기간은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상에 휴가를 많이 받습니다..
특히 7월 25일 8월 5일 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이런 바캉스 기간 7월 15~8월23일에는 여행을 피하시고 7월 1일~7월 10일 사이에
여행을 떠나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해수욕장은 6월 25~28일 이면 모든 해수욕장은 개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지 않을때라 여행이 아주 순조로워 진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을 합니다..

만약 7월 초에 여행시기를 놓치셨다면 8월23일~8월31일 사이에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7월 초 보다는 8월 말일경이 더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을 하기때문에
사실 7월 초가 가장 좋습니다..

단, 장마라는 복병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일기예보를 잘 체크 하셔서 여행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만약 제주정모를 계획 한다면 7월1 ~ 7월 10일 사이에 진행 할 것입니다..
그래야 비용도 절약할 수 있고 사람이 그나마 많지 않아 편안한 훈련(?)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미리 적어 본 것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