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서비스에 다들 만족하시는지요?

제가 있었던 일에 대해 말씀드리죠!

제 차는 뉴스포티지 2005년형 입니다

제가 6월경에 핸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큐서비스를 받았죠

그런데 큐서비스에서 하는말이 여기선 못잡으니 1급정비사업소로

가보라 하더군요 그래서 1급정비사업소를 방문햇죠!

파워스티어링 쪽 문제라네요

그런데 거기서 하는말 내기 무료로 교환을 해줄테니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말라더군요(왜 그랬을까요? 의심이 가죠?)

이유인 즉 1급 정비사가 13년동안 정비일을 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첨이라며 자기도 문제가 뭔지 모르겠다네요 물론 문제가 생기면

다시 오라는 말과 함께!~

참 저두 무료로 교환을 해준다는말에 별 이상 없을거라 믿고

무료로 교환을 받았죠!

그런데 교환을 받은후 차츰 핸들이 쏠리기 시작하더군요

그전엔 소리만 나고 핸들쏠림은 없었죠

바뻐서 바꾼지 1달이 지나서야 다시 1급 사업소를 방문했죠

아 이정도 쏠리는건 어느차나 다 그러니깐 그냥 타셔도 됩니다

그래서 그냥 왔는데 왠걸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차가 너무 쏠리더군요

하두 쏠리길래 얼라이먼트도 잡아봤죠 그래도 해결이 안되서

다시 방문을 했더니 그제서야 "아 쏠리긴 하는군요"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타이어 좌우를 교환해보자네요 그래서 교환을 했는데

제 육안으로 봐도 타이어가 한쪽이 너무 닳아 있었네요

물론 타이어가 너무 닳아서 좌우 교환하니 다시 바로 잡힌듯 싶어

아 그럼 타이어가 문제면 좌우말고 앞뒤로 교환해서 한번 해보죠

이랬더니 하는말이 원래 타이어 교환도 비용을 받습니다

이러는거죠!~ 참 어의가 없더군요 내가 잘못해서 교환을 한다면

돈 주는건 당연하지만 문제점이 발생해서 교환을 하자 한건데

그래도 받냐 그랬더니 FM으로 하면 그렇습니다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서 그냥 나와버렷죠

열이 받아서 타이어를 밖에서 교환비용을 지불하고 앞뒤로 갈아봣죠

그랫더니 다시 원래 쏠리던 쪽으로 쏠리는 거에요

그래서 기아 홈피가서 상담원과 예기후 다시 방문을 하라 이러는거죠

다시 갔더니 다시 뒤에걸 앞으로 바꿧으니 이제 좌우로 또 교환을

하라는거죠 교환을 하고나니 완전 또 반대쪽으로 쏠리더군요

기아측에선 타이어 문제라는거에요

그럼 타이어는 왜 닳았냐 하니깐 운전자 잘못이라네요

환장합니다 할말이 없더군요!~ 다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고

왔긴 왔는데 열받아서 참을수가 있어야죠

내가 뭘 어떻게 탔길래 타이어가 육안으로도 확 띌정도로 닳았냐구요

얼라이먼트도 안잡히고 정비사가 모르는 결함으로 인한 교환으로 인한

문제점 같은데 자기들은 무조건 타이어 문제라는겁니다

말이 됩니까 이래서 기아자동차 믿고 타겠습니까

이걸 어떻게라도 잡히면 좋겟는데 잡히지는않고

여러분의 차도 파워스티어링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유의하고 타세요 주행중에 문제 생기면 생명에 크나큰 위험 아니겠습니까?

이래서 기아자동차 믿고 탈수 있을지 의문감이 무지하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