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얼마지나지 않으면 정겨운 추석이 다가오네요...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구요...

2주전 정도, 사고로 인해 타이어 1본만 보험사를 통해 교체 받았습니다.

실 주행거리는 20,000km 정도였는데...좌우 짝짝이의 타이어를 타기가 좀 그래서...편마모도 좀 있다고 하여

몇일전에 4본을 전량~~!! 교체하였습니다.

모델은 금호 Solus XC 235/55R17이며 얼라인까지 76장이나 줬네요...

(인터넷으로 고민하다고 기존 장착된 5일된 넘 10만원을 보상 받았는데도..ㅜㅡ)

우선 고민은...

  1. 눈팅 맞은 것은 아닌가 해서요...? 자꾸 미련이 남네요..(인터넷으로 할 것을 그랬나...ㅜㅡ)

   -> 인터넷에는 B급 덤핑이라며...오프라인 몇군데를 돌아봤는데..그나며 가격이 조금 착해서..

  2. 나름 금호직영점(타이어프로)에서 장착을 하고 Hunter 장비로 얼라인도 봤는데...

       타이어 제조일자가 다르네요...

       11년32주차*2본 + 11년23주차*1본 + 11년19주차*1본

    -> Solus XC는 출고일이 금년도 5월인가로 알고있는 신제품인데...11년19주면 5월 첫째주 정도라서...

         각기의 타이어의 제조일자 차이가 거의 3개월이나 나네요...직영 매장은 최신으로 보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엇인가 굉장히 찜찜하네요...

타이어를 처음 교체한지라...

우리 식구분들도 타이어직영 매장에서 교체 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이것도 Claim의 대상이 될 내용인지..ㅜㅡ

이것저것으로 고민이 많아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