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제가 2010년 7~8월경에 사이드리피터3WAY와 글라스리피터 업체에서 작업을 했었습니다.

지금 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해 왔습니다.

근데 심판을 보러 갔다가 비 쫄닥 다 맞고서는 한겜 끝나고 대기하려고

차에가서 시동켜고 히터와 시트열선 작동 시키고 약 1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담배 한대 피우려고 나가려는데 비도 오고 옷은 다 젖어서 춥고 해서 그냥 차에서

조수석 창문을 활짝 열고 약 5분가량 담배를 피웠습니다.

비는 이슬비 보다 조금 더 굵은 비가 왔었구요. 그렇게 하고 다음 게임 들어가기 위해서 차문을

평상시 처럼 닫고 리모컨으로 연속 2번 눌렀습니다. 연속 2번 누르면 그때 잠기는 소리 나면서

잠기거든요. 근데 아무리 2번 연속으로 눌러도 소리가 나지 않고 함께 점등되던 사이드리피터 깜박이등이

들어오지 않고 그냥 잠기는 겁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젤 중요한건 사이드리피터에 언더등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문이 잘 안닫힌 줄 알고 몇번을 시도해도

똑 같습니다. 그래서 순정 도어커티쉬등도 함께 켜져 있습니다.

한 30번은 반복해서 해보았습니다. 답답하네요.

원래 문을 정상적으로 다 닫으면 도어커티쉬등과 언더등 꺼지고 사이드리피터와 깜박이 점등 되며 소리나고 잠겼거든요.

글구 이 문제 때문인지 차문이 안닫힌 걸루 인식을 하는지 도어락도 50키로 이상 달리면 자동

으로 잠겼다가 차가 정지하게 되기만 하면 언락이 저절로 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2년 정도 아무 문제 없이 사용 했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비를 5분간 맞아서 그런걸 까요?? 그전에두 비는 맞은적 있었는데.....

계속 불이 들어와 있으며 밧데리 나갈까봐 아예 실내등 퓨즈를 뽑으니 리모컨으로 문이 안잠기네요.

그래서 문짝 모두 수동으로 잠그고 지베 올라 왔네요.

아무리 찾아도 이런문제 있던 분을 찾을수가 없기에 답답한 마음이 회원님들께 문의 드립니다.

답답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질 않네요.....

제발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