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버이날 가장 받기 싫은 선물 54% 카네이션..
- [서경]hee
- 조회 수 552
- 2012.05.06. 21:23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시골가면서 카네이션을 사갔어요.
매번 시골 읍내?에서 급조하는거 말고 이쁜걸로 사다드리고싶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갔었는데
이쁜꽃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거에요~~
사실 3층 꽃도매매장 구경하고 싶었는데 자정부터 장사시작인걸 모르고갔었네요--; ㅋ
수국이 너무 이뻐서 수국, 장미, 투톤카네이션으로 했어요. 이쁘죠? 안이쁜가요..??ㅎㅎ
엄마가 받고 너무 좋아하셨고 집에 오는 손님들이 꽃 이쁘다~ 하실때도 무지 조아하시더라는ㅎㅎ
그리고 결국 하신 얘기는 이런꽃은 한번이면 되니까 담부턴 그냥 작은걸로 사오라고 -_-ㅋ
농장에 사진 찍으러 가는길에 동네에 핀 봄꽃들 막찍어봤어요.
진달래 말고는 무슨꽃인지도 모르겠다는ㅋ
길가에 막 핀 꽃도 이쁜걸보니 봄은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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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8
2012.05.06.
2012.05.06.
꽃바구니가 비싸서
전 작년에 아예 카네이션 화분을 사갔네요.
꽃바구니가 이쁘긴 해도 금방 시들어서.
화분은 그래도 꽃이 오래오래 가잖아요.
동네보다 희님처럼 꽃 도매상가에서 사면 꽃바구니도 훨씬 더 이쁘죠.
엊그제는 남대문 시장 갔다가 꽃시장에서 집에 놓을 카네이션 화분을
하나 샀는데,원지동(청계산 가는 길)보단 저렴하더라구요.
내일 어머님 찾아봐어야 하는데,현찰 + 알파인데,알파로 뭘 사가나 고민입니다.
전 작년에 아예 카네이션 화분을 사갔네요.
꽃바구니가 이쁘긴 해도 금방 시들어서.
화분은 그래도 꽃이 오래오래 가잖아요.
동네보다 희님처럼 꽃 도매상가에서 사면 꽃바구니도 훨씬 더 이쁘죠.
엊그제는 남대문 시장 갔다가 꽃시장에서 집에 놓을 카네이션 화분을
하나 샀는데,원지동(청계산 가는 길)보단 저렴하더라구요.
내일 어머님 찾아봐어야 하는데,현찰 + 알파인데,알파로 뭘 사가나 고민입니다.
23:00
2012.05.06.
2012.05.06.
꽃.. 사드리면 이런거 뭐하러 사왔냐고 하시지만..
내심 상당히 좋아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왕 하려면.. 실용적인걸 하라는 말씀에..
카네이션은 좀 망설이게 되죠..
내심 상당히 좋아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왕 하려면.. 실용적인걸 하라는 말씀에..
카네이션은 좀 망설이게 되죠..
23:23
2012.05.06.
2012.05.06.
00:59
2012.05.07.
2012.05.07.
10:44
2012.05.07.
2012.05.07.
10:53
2012.05.07.
2012.05.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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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2012.05.07.
2012.05.07.
16:27
2012.05.07.
2012.05.07.
스마트폰 하나 사드리려 합니다..
갤럭시 노트 사려고 하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