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업어온 사진) 50년 전통이라는 청계천 4가, 주교동의 '강산옥' 콩국수입니다.  비주얼이 그럴

듯합니다. 반찬은 오직 김치 1가지. 국수 없이 콩국물만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백검님의 콩국수 입맛을 만족시키는 곳이

되기를 바라옵나이다.

그동안 수원 대왕칼국수,제일회관 등 허접한 집만 소개

시켜 드려 죄송하구요. 제가 직접 먹어본 곳이 아니라

인터넷만 의지하다보니,수준 높은 백검님 입맛을

못 맞춰 드린 것 같아요.

근데 강산옥.

이 집은 비주얼이 정말 괜찮아 보여요.

가격도 무척 착하구요.

을지로 4가 주교동,청계천변이랍니다.

광장 시장에 가면 간판이 보인다네요.

원래는 콩비지전문점인데요.

여름에는 콩국수를 판다네요.

물론 제가 가본 집은

서소문 진주회관 하나뿐이라

추천해 드리기가 좀 거시기한데요.

제가 지금 가보고 싶은 곳 1순위로

뽑았습니다. 지금 한창 바쁜 시기라 못 가보고 있지만

마음은 당장 1순위로.

단점은 점심에만 판매라 3시까지만 한다네욧.

2시30분 전에는 가야겠네요.

청계천변이라 주차 시설이

청계천변 공용주차장에 대면 될까요?

저는 가끔 광장 시장에 가는데요.

기사분 달린 큰 차, 버스타고 갑니다.

돼지 곱창 복음 사러가구요.

자매육회집의 육회를 사러 갑니다.

육회 좋아라 하시는 분들 자매육회집

추천 드려요.

정확한 위치는 네이버에 강산옥

검색해 보시길.

아, 배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