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야로 가시게요?
방향만 잡히시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이도저도 많이 배워둔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기사와기능사를 같이 따시는건....

학생이시면 일단 분야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걸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님 기사자격증갖고 실무에 뛰어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첫회사가 어디냐에따라 상당히 중요합니다.신중한 첫발)

전 현재 10년째 근무중입니다.

한우물도 버티기가 참 힘든 현실입니다....

1. 요즘 건설쪽 안좋다는 건 잘 아실터이고... 특히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하다는... 특히 건축(주택포함) 쪽
환경이 최악이지요

2. 굳이 건설쪽 생각하신다면 플랜트쪽 자격이 그나마 도움이 될 거예요. (해외)플랜트 쪽은 인력난이라고
하드라구요.

3. 한옥이니 타운하우스니 체재형 주말주택 같은 상품과 연관된 분야는 말리고 싶어요. 아직은 그만큼 시장도
크지 않고 (잠재적인) 경쟁자가 많은 부문이거든요.

이것저것 답글을 달긴 했는 데 횡설수설 한 듯...^^ 죄송합니다. 가급적 건설쪽은 말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전 27살인데요 전 단종 업체에다니거 있습니다
전 고등학교 때 실습나가서 부터해서 1년반정도 야간대를 다니다가 군대에 갔다와서
지금 까지 토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설이라는게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 많이있습니다
한곳에서 정착을 할수 없고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을 해야하는점이 제일로 크게 적용이되고요
6시에 퇴근을 한다해도 숙소에 있기때문에 일이 만거나 야간작업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야간 수당 같은건 전여 기다하지 마시고요 이러한것들은 원청사나 단종이라 같아요
저도 원청사로 갈수 있었던 적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가기가 싫어서 안갔는데 (삼성엔지니어닝)
후회는 하지않아요 아직까지는요~~~ㅋㅋㅋ
그리고 요줌은 건설 경기가 안좋아서 저도 요줌은 이런생각을 많이해요
국내서 고생하는것 보다 그냥 해외가 나갈서 돈이나 벌어올까라는 생각요~~~ㅠㅠ
나가서 안쓰고 하면은 제 연봉으로 하면은 3년동안 못모아도 1억은 ......ㅠㅠ근데 나가면은 고생하니깐........
저는 솔직이 업종을 갈아 탈라고 알아보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장가는 가야하니깐요~~ㅋㅋㅋ
이일 하면서 진짜 괜찮은 여자도 2명이나노치고........ 갑자기 소주가 먹고 싶어지내요~~ㅠ,,ㅠ
전 건설은 비추 입니다 특히 토목은 더더욱 비추고요~~~ㅠㅠ
그리고 장점은 하나 있네요
전 기름을 맘것 씀니다 ~~ㅋㅋ 2년반동안 한40정도만 제돈으로 주유하고 나머지는 현장에서~~~ㅋㅋ
이것 하나는 좋내요~~~ㅋㅋㅋ

현대건설에서 교육 생각이시라고 하지만 플랜트 쪽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 플랜트 1군 건설사들 사람 없어서 난리입니다. 대림산업 경우는 대학생들하고 취업준비생들 플랜트 교육시키던데 그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가산점 준다고 하는데 거의 다 뽑는다고 카더라 통신에서 들었습니다. 그 외 SK,GS,포스코 건설 등등 사람 없다고 난리입니다. 전 포스코 건설 추천 드려요~

16년째 플랜트 토목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해외 발전 및 담수 플랜트 사업, 국내 발전 플랜트 사업, 해외 화공플랜트 사업 등...수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플랜트 분야에 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필요로 하는 인원의 대부분이 경력직인 관계로, 신입으로 입사의 경우는 쉽진 않을겁니다.

건설 분야는 현재 4대강으로 자금이 몰려드는 관계로 다른 분야의 사업 발주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플랜트 분야는 꾸준히 수주를 하고 있으니까 진로 분야를 플랜트로 정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설계분야 생각하신다면 BIM분야도 전망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