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와이프가 면허증을 획득하여 전에 타던차가 스틱이라 운전하기 힘들어 하여

오토를 알아보로 차량을 바꾸기로 하고 알아보기 시작는데... 어찌하다 보니 

전혀 예정이 없던 스포로 갈아탔네요

처음에는 트라제XG  => 운전하기 불편할 것같다고 하고, 녹문제가 TV에도 나와 불안하다고 패스

두번째    카니발      =>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세금문제와 둘이 타는데 9인승은 낭비로 판단되어 패스

세번째 구형산타페  => 이차도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핸들링이 이상하게도 튀는 느낌과 간단하게 시승했는데도 어깨가 아파 패스

네번째 스포티지    => 딜러가 저녁에 갑자기 전화가와 05년식 입고 된다고 하여 시승하러감

                                 05년 07월 무사고( 범퍼 교체, 보험보증 성능확인)  20만..  입고후 바로 가져가는 조건이고

                                주행거리가 걸렸으나 전차주가 정비통장에 정비내역을 보고 구입하기로  하고 기본  상품화

                               ( 광택, 실내클리닉, 앞뒤 범퍼도색, 앞유리 교체, 카고스크린,후방경보기 등)을 하기로 하고

                                떠 왔네요.

스포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이 차량이 깨끗하고 엔진소리가 주행거리에 비하여 조용하여 일단 저지르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 이글, 저글 보면서 도움받고 있네요..

본인 연식이 쪼금 있어 정모에 참여는 힘들것 같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최대한 자주 접하고 글을 남기려 합니다.

잘 구입했는지도 모르겠고, 당장 히터에 문제가 발생하여 정비를 해야 하는 등... 여러가지 숙제를 주는 스포지만.

최대한 아끼면서 35~40만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