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서식중인 눈팅 회원입니다.

다름 아니라 작년 겨울 한파로 시동이 한번 안걸린 적이 있습니다.

보험 서비스 불러서 브럿지로 시동 걸었는데 추워서 이런경우가 자주 생긴다 하더군요

오늘도 추워서 시동을 억지로 걸었는데

배터리 교환을 해야하겠죠. 날좀 풀리면 할 생각인데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가요?

ex) 기아 센터를 간다, 동네 카센터를 간다, 직접 교환한다... (제품추천, 교체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경보기를 이지카 5500을 사용하고 있는데...

혹시 옆차가 문을 여닫는 소리, 충격 만으로도 경보가 울리고 하나요? 평시 경보가 울리는 일이 거의 없었다 시피 했는데  어제 저녁에 한번 오늘 새벽에 한번 두번이나 경보가 울려서 후다닥 뛰어 내려갔더니 저녁엔 제차 옆으로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하고 있던데 제차를 확인해봐도 충격의 흔적은 찾질 못했습니다. 새벽에도 울리길래 내려가서 확인하니 그차가 빠진것 같은데 제차에 다른 마땅한 충격의 흔적 찾질 못했구요...

괜히 nf 소나타 차주를 의심하게 되더군요;;; 찝찝 하더라구요... 경험 있으신 회원님을 원인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