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올리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무 말썽없이 잘 타고다니다가 문제가 생겨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07년 6월 VGT 65000키로 주행중이고요..

갑자기 엔진경고등이 들어와 오토큐에 가보니

스캔을 한 후 DPF 2번 센서가 나가서 10만원 견적이 나오더군요..

근데 요즘 생각이 드는게 이렇게 조금씩 잔고장이 생기면 점점 정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유독 다른 회원님들 차보다 제 차가 더 잘 고장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요..ㅜㅜ

각설하고 센서 교체시 오토큐 말고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곳이 있나요??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스퐁이의 고질병(?)의 일부분이라고 해야되는건가요???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