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시피스나 드릴 날로 계속 돌려서 없에요 .. 그방법이 젤 낳을듯

이런 나사가 부러졌으니 맨붕이 ㅎㄷㄷ..
나사에 녹도 나고 해서 안풀리는 나사도 있고 그러더군요.. 전 미등 바퀴쪽 으로 해서 교체하려고
나사 풀다가 한개는 풀었는데 바닥쪽 나사가 녹이나서 그런지 죽어도 안풀리더군요.

나사머리 부분 빠가날 정도로 해봤는데 - - ;;
. 아 그래서 에이~~... 삐리리 포기 할까 하다가 원상태로 해놓고.. 2005년 식이라 미등 옆 구멍2개..

그쪽으로 손은 넣어서 어찌어찌 여러번 시도하다가 교체 했네요.. 손이 크면 더 힘들거예요..
손을 넣어서 했는데.. 꼭 긴팔 입고 해야 해요.. 손에 상처가 날 수 있으니까요..

빼서 보니까 필라멘트가 떨어져 있더군요.. 한쪽 미등 안들어 온지 어~언~ 5년만에 교체햇어요..
S 메이트가서 교체 비용물어보니 5만원정도 달라고 햇던것 같아요.. 등하나 교체하는데 말이죠..

미등 전구는 라이트 전구와 동일한 전구를 사용하더군요..

안들어와도 크게 불편한 적은 없었지만 밤에 미등켜면 바닥이 잘 보이니 좋더군요..

참고만 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