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차 사서 시골 로 귀농해서 살고싶어요ㅜㅜ
- 나를본다
- 3644
- 3
내 나이 올해 41세
세월 참 빠르군요
20~30대엔 항상 젊을줄 알았구 인생이 길줄 알았는데
이렇게 빠를줄이야 아~~ 탄식하게됩니다 ㅋㅋ
돈 벌어놓은것도 없지만 시골 내려가서 살게되면
현금으로 1톤 차 풀옵션 으로 사서 내려가려구요
그럼 밥 은 굶지 않을꺼 같아서.....
돈은 많을수록 좋겠지만 통장 에 현금 300만원정도 있구 노트북 컴퓨터 사구
요렇게만 있으면 될꺼같아요
일거리 는 이것저것 하면 될꺼같구 시골 5일장 이나 다니면서 생할하구 잠 은 사우나 에서
자면 될꺼같아요
지금 다행인것은 내 몸이 건강하다는것 빛 이 없다는거
굉장히 희망적이죠^^
내게 조언 해주실분 있으면 환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공유
댓글 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귀농 각지자체 별로 주어지는 해택 있담니다 (예) 주택/전.답/현금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세여
귀농 말로는 참 쉽고도 쉬운친근감 있는 말이죠. 근데 결코 쉽고.쉬운 일은 아님니다
저또안 자식들 공부때문에 도시에 올라와 있지만 지금 하는일에 잘안될때 마다 다 때려치고
농사나 지러 가야굿다 하면서도 농사 한마디로 참(뭐빠지게 해도) 참(뭐빠지게 힘만들고) 참(뭐빠지게 남는것도 없다) 입니다
요근래 애들 학교 거의 다마쳐 가는데 내려갈 생각하면 솔직히 약간 겁이남니다
잘알아보시고 결정하세여
귀농 말로는 참 쉽고도 쉬운친근감 있는 말이죠. 근데 결코 쉽고.쉬운 일은 아님니다
저또안 자식들 공부때문에 도시에 올라와 있지만 지금 하는일에 잘안될때 마다 다 때려치고
농사나 지러 가야굿다 하면서도 농사 한마디로 참(뭐빠지게 해도) 참(뭐빠지게 힘만들고) 참(뭐빠지게 남는것도 없다) 입니다
요근래 애들 학교 거의 다마쳐 가는데 내려갈 생각하면 솔직히 약간 겁이남니다
7월 28일 강연 100도씨 <<제대로 귀농하는법...강연내용있습니다..한번 보시면 그래도 도움이
될것같네염...농촌은 게으르면 힘듭니다..저도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났구요..항상 느끼는거지만
농촌은 부지런한만큼 수입이 생깁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회사원의 연봉?? 아주 저리가라
입니다..아래 우짜끼고<<님 말씀대로 지자체에 문의하시면 프로그램도 많으니 도움을 받아
보심도 좋은 방법같네염....
될것같네염...농촌은 게으르면 힘듭니다..저도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났구요..항상 느끼는거지만
농촌은 부지런한만큼 수입이 생깁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회사원의 연봉?? 아주 저리가라
입니다..아래 우짜끼고<<님 말씀대로 지자체에 문의하시면 프로그램도 많으니 도움을 받아
보심도 좋은 방법같네염....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자식으로서 나이좀 더되면 시골로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현제도 부모님은 시골에서 농사중이시구요~~
요즘 시골에서는 일손이 모잘라서 사람도 못구할정돕니다~
일당도 오른 상태구요~~계획만 잡고 귀농하신다면 생활하시는데는
무리없지만~~장기적으로 생각하시면 직접 농사를 배워서 지으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실껍니다 아~~장사를 하신다면 그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계시겠죠~~아직 시골인심은 그래도 좋습니다ㅎ 시골가면 연세드신 어른들 묵히는 땅들도 있으니까 나름 계획과 건강한신체면
충분히 생활 하실꺼에요~~시골에서 선배님 나이는 아직 한참 청춘이시죠~~좋으신분 만나시면하는 바램입니다~~화이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