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방금 공임나라 가서 하고 왔는데 ㅋㅋ

개인적으로 다운한게 승차감 더 맘에 드는데요

아기가 있으시면 아기들이 힘들어 할수도 있어요.
롤링은 분명 잡히지만, 단단해진 승차감은 어쩔수 없어요.
테인차량 직접 몰아보시고 뒤에도 타보시고 결정하세요.

단순 제생각 입니다만...;;;
애기들을 생각해서라도...웬만하시면 그냥 순정으로 다니시는게~^^

테인 다운 장착한지 2달이 조금 못미치네요. 롤링이냐 승차감이냐. 항상 이 두개의 물음표가 망설이게 하지요. 테인 다운하니 확실히 롤링은 체감할 정도로 감소합니다. 외곽에서 270도 램프 진입시 60에서도 쏠리던 차가 80에도 차선에 바짝 붙어 돕니다. 근데 승차감은 진짜 아니더군요. 평이한 일반 도로는 만족할 수준인데 조금만 높은 방지턱이나 포트홀을 무심히 지나치면 그 충격과 소리가 가히 대단합니다. 한번 경험하니 전방 주시에 굉장히 신경쓰고, 방지턱 앞에서는 무조건 최대 감속합니다. 가족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크시다면, 테인 다운보다는 하체보강킷과 멤버부싱와셔 추천합니다.

근데 쿰이는 네오텍le끼는데요..

저 잘따라와요 뒤에서 재수씨랑 애들도 잘 잔다네요..

제차는 뒤에 타면 친구들이 막 싸대기 때릴라고 하던데 말이죠...

여러 회원님들 조언 감사 합니다. SUV는 처음이라서 롤링이 18인치 달았더니 더 심해져서 걱정 했는데 역시 다운 장착차량 시승 해보구 결정 하는게 났다고 판단 했습니다.활동도 없는 유령 회원에 좋은 조언 해주신 회원 분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