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시트가 열이 많이 나지 않는다면 오래 켜놔도 따뜻하지 않다면... (몸에 센서가.. 이상할 수도 있구요...^^;)
한가지 확인해볼 부분은 스위치를 켰을때 따뜻하지 않은 것이지 전혀 열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열선쪽에 부착된 서모스텟(온도스위치)의 이상을 확인해봐야 겠네요.
열선에 열이 올라가면 스위치가 off되어 열선에 전류공급을 차단하게되는데
그게 사양 보다 낮은 온도에서 off된다면 교환을 하여야 하고 정상인데 땃뜻함을 못느끼면
높은 온도의 서모스텟으로 교환을 하여야 겠네요.

한번씩뜨끈뜨끈할때가 있습니다.반면 뜨끈거리지 않을때도 있습니다ㅜㅜ
서모스텟만 바꾸면 되나요??비용은 얼마정도 헐까요??

서모스텟의 특성상 일정한 온도가 유지 되지는 않습니다.
서모스텟의 Off온도까지 올라가면 시트가 뜨끈뜨끈하죠... 그때 서모스텟이 꺼지면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하고 일정온도까지 내려가면 다시 on되어 열이 발생이 되는데 시트의 겉과
내부 온도는 다르기때문에 외부는 차지만 내부는 아직 열이 있어서 시트가 차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내부 온도로 인해서 서모스텟이 On이 되지 못 한거죠..
일정온도를 유지 하는 것을 원한다면 서미스터나 온도센서 부착하고 제어기 만들어서 연결해야 할겁니다.
생각난 김에 만들어 볼까 싶기도 하네요..^^;
뜨겁다 식었다 뜨겁다 식었다가 반복이 되는 것이라면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모스텟 어떤것이 사용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몇백원~비싸도 2~3천원은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