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소모량을 미세단위까지 계산한다면 N이 D보다 연료소모량이 적은 건 사실입니다.
이는 오토미션오일의 흐름과 관련이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오일펌프의 마찰손실로 인한 엔진부하의증대 라고 말하는데요.
오토미션을 뜯어놓고 설명해도 이해못합니다.
하지만 계산 해봐야 소용이 없는 미소량입니다..
차라리 연비향상을 위해 좋은 엔진오일을 넣고, 세탄가가 높은 디젤을 넣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오토미션은 잦은 변속시 미션의 내구성저하로 동력손실이 커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곧 연비저하로 직결됩니다.

그리고 차량마다 미션마다 다릅니다...
현대 기아의 신형 6단 미션은 D에 놓고 정차중에 자동으로 N으로 들어갑니다...
회전수가 750RPM에서 550RPM까지 자동으로 떨어지구요..
브레이크를 떼는 순간 회전수가 올라가며 D바뀝니다.
쏘렌토R의 경우 초기 출시당시 D모드에서 진동이 있다는 결함을 호소하기도 했었는데요..
자동으로 N이 들어가는 기능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의 오해였고,,
결국 이 기능을 삭제하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후에 소비자는 불만을 하지 않았구요..
연비가 나빠졌다는 불만은 없습니다. (N움직이나 안움직이나 연비는 차이없다는 이야기겠죠)

과거 미션은 P, N, D 세 가지가 모두 엔진부하가 다릅니다. P<N<D 정도 되구요
뉴스포티지의 경우는 P=N<D 정도 됩니다.
요즘 차량은 P=N=D이구요

N과D의 변속은 연비가 차이도 없을 뿐더러, 변속을 자주 한다고 해도 미션이 나가지 않습니다.
연료소모량도 실험실에서나 밝히려는 미소량이고
내구성도 마찬가지로 영향을 주지 않는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본인의 생각에 어느게 더 안전한가를 판단해서 운행하세요
조금 길게 정차시 P에 놓는것은 당연하구요..
잠깐 정차시는 그냥 D로 하구요.. 언덕에서도 당연히 D에 있어야 겠죠..
장거리로 발목아프고 신호는 매우 길고.. 이런 경우는 브레이크 살짝 밟고 잠시 N에 놓을수도 있는 것이구요..

n과 d 를 자꾸바꾸는거
bmw회사 어떤기술자분이
안좋다고했어요~ 검색 하셔서
참고하세요 그뒤로 진동커도 브레이크만
밟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