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물씬한 양재천입니다.

하늘이 무척이나 푸르네요.

봄이 멀지 않은 듯합니다.

다름이 아니구요.

지난 12월 말에

스퐁이 타이어 4개를 몽땅 갈았거든요.

코스트코에서 나름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여

몽땅 갈았는데,얼라이먼트를 안 봐주더라구요.

그런데 스퐁이가 자꾸 오른쪽으로 쏠린다고 하여

얼라이먼트를 봐야겠는데

타이어 가게로 가야 하나요?

아무래도 전문 타이어 가게가 얼라이먼트가 좋겠지요.

원래 타이어 갈면 얼라이먼트는 봐주잖아요.

코스트코가 싼 것두 아니네요.

게다가 타이어 가게 아는 곳도 없으니

알아서 고치라고 했더니, 타이어 갈은 사람이

고쳐놓으라고 뭐라고 하네요.

강남 송파 하남,서초나 평촌쪽에 

얼라이먼트 저렴하게

잘 보는 타이어 가게 있을까요?

그리고 가격은 얼마 정도 하나요?

좀 알고 가야 바가지를 안 쓸 것 같아서요.

얼라이먼트도 하고 모처럼 세차도 하고

스퐁이 단장 좀 시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