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직장근처에 주차할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공원옆에 좋은 자리가 낫길래..주차를 하고 퇴근길에 보니까...

새똥이.......뜨악...ㅠㅠㅠ

이놈의 새가 어떤 새인지는 모르겠지만...아주 거짓말 않고 손바닥만한 똥을 앞유리 윗부분에..

아주 이쁘게 갈겨놔서 주르륵 흘려놨네요......휴~

세차장가서 고압으로 뿌려도 안떨어지는 아주 단단하게 굳어서....;;;

결국엔.........

이젠 구할래야 구할수도 없는 공구 프론트바이져가 떨어져버렸네요....ㅠㅠ

정말 그 순간엔.....그 새 잡아서 설사약을 엄청 먹여버리고 싶었다는......끙...;;;

이 레어템 프론트바이져가 없으니 완전 허전하네요...뭐라도 붙여야 할것 같은데....

뭐 좋은거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