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차를 살린 쿰이와 함께 군포에서 만나서 둘이 음료수 한잔씩 먹고

서로cb키고 맞추는데 잘 안되서 샤부작 샤부작 거리다가 수원으로 ㄱㄱ~~~

내차는 하이패스가 없어서 쿰이가 계속 기다려주고 통화하면 같이가기를 반복하여

도착!

가는동안 간만에 CB키고 노니까 또 그게 그렇게 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면 있으신분들

칸이형님 화이트님 박군님 빼고 잘 모름 ㅠㅠ

나머지분들 다이하시는거 좀 보다가 저도 계기판 불이 안들어와서

범퍼를 뜯을라고 생폼 잡고있는데 능력자 칸이형님이 테스트키를 가져오시고는

데이라이트 선 반대로 연결됐다고 해서 그거 하고 휴즈 가니까 데이라이트 다 잘들오고

집나갔던 계기판 LED 다살아남..

혹시 다이하시거나 계기판 불 안들어오면 우측미등 휴즈를 확인하세요~^^;

그날 짧게마나 인사했던 쵸바비님 작대기님 그리고 그 누구시지 차색깔 겁나 깔쌈한 회원님.. 닉넴을몰라서 ㅎ

그리고 나머지 회원님들 많이 계셨지만 제가 알아볼수가 없음 ㅠㅠ

이렇게 수원벙개는 마무으리~!!!

나중에는 좀더 일찍만나서 다같이 식사도 하고 밥도 먹고 그래요 ㅋㅋ

팔복이랑 쿰이랑은 안양에서 만나서 한잔 하등가 ㅋㅋㅋㅋㅋㅋ

팔복이 차 안습 ㅠ.ㅠ ㅋㅋ

덥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